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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Korea CQ - 고현주 넷플릭스 코리아 시니어 디렉터 '넷플릭스, 한국 콘텐츠와 전 세계를 잇다' 특강 후기
글쓴이 webmaster 조회 766 등록일 2023.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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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Korea CQ 회원 여러분,


10월 17일 주한 필리핀 대사관저에서 고현주 넷플릭스 코리아 시니어 디렉터의 특강이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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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에는 H.E. Theresa DIZON-DE VEGA, Joannes E. Tandjung, H.E. Dawn Bennet, Agathe Vinson, 최성훈, Frantz Hotton, 권준혁, 박수정, 고현주, 박재우, 이현주, Brian Harris, 최정화, 정이안, 손제희, 방효진, Stéphane Deblaise, 양조셉, 고영하, Didier Beltoise 님이 참석하여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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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필리핀대사님께선 참석하신 모든 분들을 따뜻하게 맞이하여 주셨고 다양한 웰컴 드링크부터 간단한 핑거푸드까지 섬세하게 신경써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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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님께서는 특별히 이번 CQ 특강을 위하여 스패출러(Spatula) 바이 해비치를 통해 필리핀 저녁 만찬을 준비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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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님의 따스한 환영 인사와 함께 저녁 만찬이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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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채요리로 필리핀 세비체 샐러드와 신선한 야채롤이 나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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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요리로 돼지고기 발목살 튀김과 매운 항정살 요리 그리고 필리핀식 속 채운 생선요리, 닭꼬치, 그린 파파야 피클 마늘밥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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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저녁만찬의 화룡점정은 달콤한 마무리를 선사한 코코넛 파이와 필리핀식 카라멜 푸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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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홀한 만찬을 준비해주신 셰프님께서도 잠깐 나오셔서 인사를 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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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의 아름다움이 입속까지 전달되는 정성 어린 저녁 만찬 이후 고현주 넷플릭스 코리아 대내외 커뮤니케이션 총괄 시니어 디렉터님의 특강을 경청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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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질의응답에 성심성의껏 답변해주시며 OTT시장에서의 한국 컨텐츠 저력을 다시 한번 더 실감하게 된 강연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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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이 끝나고 권준혁 마술가님의 깜짝 마술쇼도 다함께 즐기며 유쾌하게 마무리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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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분들을 위해 유익한 강연을 해주신 고현주 시니어 디렉터님과 회원분들을 위해 모임을 열어주신 Theresa DIZON-DE VEGA 대사님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아울러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참석하시어 자리를 빛내주신 회원분들과 통역을 도와주신 박수정 통역사님께도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더 많은 사진은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https://photos.app.goo.gl/diLuZsxSusXnvi4HA


<고현주 넷플릭스 코리아 대내외 커뮤니케이션 총괄 시니어 디렉터님 강연>


넷플릭스는 한국 콘텐츠와 전 세계를 잇는 가교의 역할 그 중심에 놓여있습니다. 전 세계의 시청자들에게 엔터테인먼트의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50개국 이상 각국의 독창적인 취향에 알맞은 콘텐츠 투자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넷플릭스의 역사는 그리 길지 않습니다. 1997년 리드 헤이스팅스와 마크 란돌프가 넷플릭스를 설립하였고, 2007년 스트리밍 기능을 도입하였습니다. 2016년부터 한국을 포함하여 전 세계 190개국에 글로벌 서비스를 런칭하였고 이후 6년이 흘러 한국 시리즈 '오징어 게임'이 프라임 타임 에미상 6관왕을 거머쥐게 되었습니다.

 

한국 콘텐츠는 넷플릭스 전 세계 회원의 60%가 적어도 한 편 이상 소비하고 있으며, 90% 이상의 K-로맨스 시청이 한국이 아닌 다른 국가에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한국 영화 '카터'와 한국 시리즈 '더 글로리' 그리고 '지금 우리 학교는'은 90개국에서 순위권 Top 10 안에 들었습니다. 더욱이 넷플릭스를 발판삼아 전 세계에 소개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와 '재벌집 막내아들'은 국제 에미상 최종 후보로 선정되었습니다.


이 뿐만 아니라 한국 창작 생태계의 동행 파트너로도 넷플릭스의 입지는 굳건합니다. 2016년부터 2021년 말까지 1조원 이상의 금액이 투자되었으며 이는 단순히 한 부분에 국한되지 않고 기획 및 투자 결정부터 촬영, 편집, 후작업 그리고 배급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고 있습니다. 2023년 기준 향수 4년 간 25억 달러 정도 투자할 예정이기도 합니다. 


영화진흥위원회(KOFIC)와의 협약을 체결하여 K-콘텐츠 신진 인력을 육성하고 차세대 한국 크리에이터를 양성하고자 합니다. 테드 서렌도스 넷플릭스 공동 CEO는 2023년 6월 한국 방문 당시 "2022년부터 2025년까지 넷플릭스가 선보일 한국 콘텐츠 5편 중 1편은 신예 작가 혹은 감독의 데뷔작이 될 것"이라고 언급하였을 만큼 앞으로의 인재 양성에 많은 기여를 약속하였습니다.


한국 콘텐츠는 최대 33개 언어로 더빙과 자막 서비스가 지원되면서 해당 분야의 국내 파트너사의 위상을 단순히 국내 기업에서 멈추지 않고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지원 및 지지하며 동반 성장하고 있습니다. 


또한 단순히 스크린에 머무르지 않고 입체적으로 다양한 시청자들과의 접촉을 늘려나가고자 팝업 스토어 및 각종 영화제에 모습을 드러내며 소통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더욱이 넷플릭스는 '스토리텔링'이 지니는 콘텐츠의 힘을 잘 알고 있습니다. 일례로 한국 콘텐츠 흥행에 따른 경제적 파급효과는 확실히 눈에 띕니다. 약 5.6조원의 효과를 보였으며 약 1.6만명의 일자리 창출효과도 보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파생/연계 콘텐츠 산업을 향한 '스필 오버' 및 원작(소설 및 웹툰)의 역주행까지 일궈내고 있습니다.


넷플릭스의 한국 콘텐츠는 단순히 엔터테인먼트를 넘어서 문화를 전달하는 역할도 하고 있습니다. 패션, 음식, 관광까지 넷플릭스를 통해 한국의 다채로운 모습이 전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습니다.




Q & A 


Q: K-드라마에는 스토리가 있고 또 다른 국가의 드라마에도 스토리가 있습니다. 한국 다음으로 어느 국가의 콘텐츠가 주목을 받을 까요?

A: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15개국에서 현지 오리지널을 제작 중에 있습니다. 한국은 특히나 그 제작에 있어서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기 때문에 오랫동안 한국이 1위 자리를 지키길 바랍니다.


Q: 한국 드라마의 성공 원동력은 무엇인가요? 한국 문화 그 자체인가요?

A: 액션과 감정이 빠르게 전환되는 그 '속도감'이 해외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은 매번 좀 더 특이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찾으려 하고 한국 컨텐츠가 그 필요성을 충족시키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또한 방탄 소년단과 같이 각자의 업계에서 트렌드를 선도하고 창조해내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각자의 노력과 노하우가 모여 이와같은 성과를 이뤄낸 것 같습니다.


Q: 10대 아들과 K-드라마를 함께 종종 시청하는데 자막을 이용합니다. 심지어 그게 모국어인데도 자막 기능을 켜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젊은 층이 자막에 익숙해져서 더욱 한국 콘텐츠가 다가가기 쉬워진 것 같습니다.

A: 딱히 의도하진 않았지만 요즘 젊은 층은 배우의 대사를 좀 더 잘 이해하고자 자막 기능을 이용하던데 저 또한 가끔 배우의 말이 잘 안 들릴 때가 있는데 자막 기능을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Q: 항상 넷플릭스가 이 OTT시장에서는 선두를 차지하고 있는 것 같은데 어떻게 관리해야 그와 같은 자리를 놓치지 않고 유지할 수 있나요?

A: 넷플릭스는 제작과정 특히나 후반 작업 기간을 오래 잡습니다. 최대한 완벽에 가까운 콘텐츠를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고자 합니다. 또한 업계의 환경 분석을 게을리하지 않는 부분도 넷플릭스가 오랫동안 선두를 차지할 수 있게 한 원동력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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