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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문화소통포럼 CCF 2016 미니 인터뷰
글쓴이 webmaster 조회 260 등록일 2016.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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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소통포럼 CCF 2016 미니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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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루이지 스코냐밀리오, 이탈리아 유기농 화장품 회사 오엠창립자

 

Q. 대표님께서는 이탈리아에서 화장품 회사를 운영하고 계시죠. 한국인들은 화장품에 굉장히 관심이 많은데요왜 그렇다고 생각하시나요?

 

A. 한국 여성 분들은 진심으로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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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카트리나 세즈윅, 호주영상센터 감독, CEO

Q. 지난 3일 간 가장 인상 깊었던 한국 문화는 무엇이었나요?

A. 많은 부분이 인상 깊었지만한국의 전통과 현대 문화가 무척 새롭고 흥미로운 방식으로 한 데에 어우러져 있었던 ‘아름지기’ 방문이 가장 재미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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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비르 상비, 저널리스트

 

Q. 지난 3일 간 맛본 한국 음식 중 어떤 것이 가장 맛이 있었나요?

 

A. 려운 질문이네요다 맛있었거든요일단 가장 확실하게 말씀 드릴 수 있는 건제가 힌두교도이다 보니 소고기가 맛있었다는 것이에요.  하지만 가장 인상적인 것은 김치였어요발효 문화와 발효균 배양 과정 자체를 한국이 세계에 알렸다고 생각하거든요건강에는 좋지만 매우 복잡한 과정이죠한국에서 새로운 것을 배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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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이리나 프로호로바, '뉴 리터러리 옵서버' 출판사 오너 및 편집장

 

Q. 러시아로 돌아가서한국에 관하여 딱 한 가지에 대해 글을 쓸 수 있다면어떤 것에 관해 글을 쓰시겠어요?

 

A. 마침 오늘 오전 토론회에서 우리의 한국에 대한 첫 인상을 요약해서 3~4 단어로 표현해 보았는데요, 전체적인 의견은 활기찬, 야심 찬, 우아한세련된’이었습니다.


말레이로즈난.jpg 

말레이시아

 

로즈만 라만, 말레이시아 '마경' 전통무용가

 

Q. 선생님은 말레이시아 전통 무용가이시죠한국의 전통 무용을 보고 어떤 느낌을 받으셨나요?

 

A. 한국의 전통 무용은 아주 우아하면서도 동시에 굉장히 동적인 동작으로 표현되기도 해요그리고 가장 중요한 점은 무용가들의 실력과 기술이 뛰어나다는 점이죠타악기와 부채춤 공연에서 확실히 느낄 수 있어요한국 무용가들의 춤을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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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준코 요시다, 저널리스트

Q. 기자님은 음악과 음악가들에 대해 많은 글을 쓰시는데요가장 좋아하는 한국인 음악가는 누구인가요?

A. 
한 명만 고르긴 어렵네요한국의 음악가들은 곧바로 핵심에 도달하는 능력이 있거든요왜인지는 모르겠지만정명훈 지휘자나 조성진 피아니스트도 그래요저는 다양한 세대의 많은 음악가들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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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벤슨 푸아, 싱가포르 공연예술센터 '에스플러네이드' 대표

Q. 지난 3일 간 가장 인상 깊었던 한국의 예술은 무엇인가요?

 

A. 사실여러 면에서제가 가장 좋아하는 말이 바로 이 질문의 대답이 되는 것 같네요저는 이곳에서 소금을 보았어요바로 당신예술이 바로 당신입니다예술은 진정하고진실되며깊고독창적이어 더 이상 다듬을 필요가 없어요이는 예술이 우리 삶의 일부분이기 때문이죠나아가 이것은 더욱 세상에 모습을 드러내야 해요세계는 한국에 대해 좀 더 많이 알아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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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폴 바셋, 월드 챔피언 바리스타

Q. 바리스타님의 폴 바셋 커피 샵은 아주 유명해요마치 바리스타님의 이름이 스타-벅스라도 되는 듯이 말이에요한국에서 유명한 것은 어떤 느낌인가요?

A. 
저의 가장 원대한 꿈 그 너머의 일이에요저는 항상 한국에 올 때마다 스스로를 꼬집어봐요제가 갖게 된 가장 큰 특권은 이 곳에서 스페셜티 커피 산업을 발전시키는 데에 일조할 수 있다는 점이고이 과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어 정말로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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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베이한 머피, 안무가, 무대 및 예술 감독

Q. 감독님은 젊은 시절 무용수이기도 하셨죠한국 무용 중 하나만 터키로 가져올 수 있다면 어떤 무용을 선택하시겠어요?

A. 사실은아무 것도 터키로 가져오고 싶지 않아요왜인지 아세요무용은 움직임이기 때문이에요무용은 정신마음영혼감정이 모든 것들의 움직임이에요터키와 한국 사이에서 지속적인 움직임이 있었으면 좋겠어요그것이 바로 제가 아무 것도 가져오고 싶지 않은 이유입니다대신에 이런 무용을 서로 공유함으로써 터키 무용이 한국에 전해지고 한국의 무용이 터키에 전해질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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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팀 스트롱, 재즈, 블루스 보컬리스트


Q. 오늘 60년대 한국노래를 부르신다고 들었는데요, 어떤 점을 기대할 수 있을까요?


A. 제가 이 노래를 선택한 이유는 이 노래에 '블루노트'가 있기 때문입니다. 제가 팝 장르도 사랑하긴 합니다만, 이 노래의 매력은 단순히 즐거운 팝송이라기보다는 재즈와 블루스의 음색이 섞여있다는 것입니다. 노래 중간에 굉장히 흥미로운 구간도 있으며 세련된 노래입니다. 오늘 직접 한국어로 부를 예정인데 알아들으신다면, 가사에서의 감동도 느끼실 수 있을 것이며 이 노래를 들려드릴 수 있어 굉장히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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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강수진, 국립발레단 단장 겸 예술감독

 

Q. 독일에서 오래 지내셨는데, 한국의 뭐가 제일 그리웠나요?


A. 제가 아주 어렸을 적 한국을 떠났을 때, 가장 좋아했던 음식이 김치였지만 아직까지도 외국에서 특히나 무용수로서 김치를 매일 먹기가 힘들어요. 딱 하루 휴일이 나면 그 전날 먹고, 냄새를 없애기 위해 사우나를 합니다. 그래서 아직까지도 언제나 그리웠던 음식은 김치이고, 마늘이 들어가있는 모든 종류의 한국 음식들을 지금 한국에 와서 매일 먹을 수 있어 너무 행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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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하리 다르소노, 디자이너, 예술가


Q. 한국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디자인은 무엇인가요?


A. 저는 많은 전통의상을 수집해왔어요. 전통의상 대부분이 아름답지만 몸을 쉽게 움직이기 어렵다는 불편함을 가지고 있어요. 그렇지만 한복은 한복을 입고 움직이는 것도 문제 없고 춤을 출수도 있으며 어디서든 쉽게 앉을 수 있을 정도로 정말 편하다는 점에서 다재다능한 의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복의 최초 제작자는 매우 똑똑한 사람이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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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아나 세라노, 캐나다 영화센터 최고디지털 책임자


Q. 가장 좋아하는 한국영화나 드라마가 무엇인가요?


A. 두 가지 전부 말씀 드리겠습니다. 올해 제가 본 영화 중 가장 좋았던 한국 영화는 칸 영화제에서 보았던 곡성이었어요. 이렇게 무섭고 인간의 본능과 관련된 주제를 다루면서도 간간히 유머가 섞여있는 영화는 정말 오랜만이었던 것 같습니다. 또 한국드라마 중에서는 독특하면서도 특유의 형식으로 구성된 것을 좋아하는데요, 예를 들자면 '오 나의 귀신님'을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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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피에르 상 보이예, 오너 셰프

 
Q. 프랑스 레스토랑으로 한국 음식을 하나 가져갈 수 있다면, 어떤 것을 가져가시겠습니까?


A. 한 가지 재료를 꼽자면 오미자를 가져가고 싶습니다. 한국에서만 볼 수 있는 재료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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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타마 와이파라, 마오리족 공연가, 멀티악기연주자, 싱어송라이터

 
Q. 오늘 밤 마오리족 전통노래를 부르실 예정인데요, 이 노래에 대해 알려주세요.


A. 한국에는 연가라고 알려져 있는 '포카레카레 아나'를 부를 예정인데, 이 노래는 한국과도 인연이 깊습니다. '비바람이 치던 바다'라는 가사 대신, 원곡으로 부를 예정인데요, 멀리 떨어져있는 연인에게 바치는 사랑의 노래입니다. 이 노래의 주인공이 사랑하는 연인을 위해 부족 전체에게 자신의 사랑이 얼마나 깊은지 편지까지 썼다는 스토리를 가지고 있답니다. 노래는 제가 온 뉴질랜드 북섬의 동해쪽 강에 배경을 두고 있는데 Rotorua 지역의 사람들이 이 노래를 너무나 좋아하여 Rotorua 강에 배경을 두고 있는 노래라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지금은 한국으로까지 퍼져간 유명한 노래가 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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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샤를 앙투안 비브레, 드 비브레 후작, 슈베르니 성 성주


Q. 당신은 멋진 성의 성주입니다. 한국에서 한 가지를 당신의 성으로 가져갈 수 있다면, 어떤 것을 가져가시겠습니까?


A. 매력적인 제안이네요. 가구를 가져간다면 공항 세관 쪽과 문제가 생길 것 같아 안타깝게도 불가능할 것 같네요. 대신 저는 문화를 홍보하는 놀라운 열정을 가져가겠습니다.


스페인하비에르.jpg 

스페인

 

하비에르 모로, 작가


Q. 한국에 관한 어떤 한 가지를 책으로 집필하거나 당신의 독자들에게 소개한다면, 어떤 것을 소개해주시겠습니까?
A.
첫 며칠간 제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은 한국인의 모습, '빨리빨리'를 꼽겠습니다. 심지어 자다가도 생각나더라구요. 이는 한국의 역동성을 포함한 많은 부분을 나타내주는 가치라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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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셩 치, 화가


Q. 한국이 '황소'라면 중국의 동물은 무엇인가요?


A. 용입니다. 강하고 아름답기 때문입니다.


영국베스맥.jpg
영국

 

베스 맥킬롭, 빅토리아 알버트 미술관 리서치 펠로우


Q. 영국 빅토리아 알버트 미술관에 한국관이 있습니다. 한국 갤러리를 만들게 된 동기를 알 수 있을까요?


A. 제가 그 동안 보고 느낀 한국의 문화 속에 녹아있는 우아함, 역동성, 열정의 가치들은 마땅히 빅토리아 알버트 미술관에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저희 미술관은 국제적인 예술과 디자인, 창의성을 보여주는데, 한국이 없다면 이는 완성될 수 없는 부분이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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