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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기타소식] <올어바웃매너> 결혼 피로연·공식 리셉션 때 호스트와 친해도 인사는 간단히 [문화일보 2019-12-27]
글쓴이 webmaster 조회 52 등록일 2020.02.12



파티 에티켓


오후 6~8시 열리는 칵테일 파티

직접 자신 소개하며 가벼운 대화

카나페로 저녁 때우려하면 실례


연회 초청장에 ‘R.S.V.P’표기

참석 여부는 반드시 회답 줘야


송년 모임이 잦은 연말이다. 연말에 특히 몰리기는 하지만, 최근에는 연중 여러 파티에 참석해야 할 기회가 많다. 파티의 종류도 다양하고, 파티마다 알아야 할 에티켓이 있다. 에티켓을 숙지하면, ‘실수하면 어쩌나’하는 걱정 대신 새로운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는 즐거움이 커진다.


파티 초청장에 ‘Regrets Only’라고 쓰여 있을 때는 참석하지 못할 때만 회신하면 된다. 오찬이나 만찬과 같은 연회일 경우 초청장에 R.S.V.P.(repondez s’il vous plait의 약자)가 표기돼 있으면, 참석 여부를 반드시 회답해야 한다.


칵테일 파티란 식전 파티로 호텔이나 클럽에서 주로 열리나, 경우에 따라서는 사무실, 관저에서 열리기도 한다. 웨이터가 칵테일 등 음료를 들고 손님들 사이를 다니면서 서빙하며 작게 썬 식빵에 거위 간, 캐비아, 햄, 치즈를 얹은 카나페 등을 낸다.


파티 시간은 저녁 식사 전 오후 6~8시쯤이며, 대부분 30분∼1시간 정도 머무르다 떠나는 경우가 많다. 호스트나 호스티스가 사람들을 소개해 줄 때까지 기다릴 필요 없이 칵테일을 들고 다니며 자신을 소개하고 많은 사람과 가벼운 대화를 나눈다. 부부라고 꼭 같이 다닐 필요는 없다. 칵테일 파티는 저녁 초대가 아니므로 일종의 안주인 카나페로 저녁을 때우려 해서는 안 된다.


▲  최정화 한국외대 교수, 한국이미지커뮤니케이션 연구원(CICI) 이사장


칵테일 뷔페는 칵테일 파티 때보다 많은 음식을 준비한다. 손님들은 서서 식사를 하게 되므로 포크, 젓가락으로 먹기 쉬운 요리를 준비한다. 여성의 경우 한 손에는 접시를, 한 손에는 포크를 들어야 하기 때문에 어깨에 메는 백이 편리하다. 보통 오후 6시 30분 이후에 시작한다.


리셉션은 칵테일 파티와 같으나 주로 정부 고위 관리나 외교관이 공식적으로 주최한다. 결혼 피로연도 리셉션이라고 표현한다.


리셉션을 열 경우 호스트와 호스티스는 행사장 입구에 서서 30분 정도 손님을 영접하는데, 이를 ‘리시빙 라인(receiving line)’이라고 부른다. 호스트와 아무리 친한 사이어도 간단한 인사말만 나누고 길게 대화하지 않는 것이 예의다. 손님이 계속 오는 경우 호스트의 손님 영접이 지연되기 때문이다.


티파티는 친목 도모를 위한 개인적인 모임이다. 주로 오후 4∼6시 사이에 한다. 음식으로는 티와 케이크가 주로 나오며 호스티스가 직접 서빙하는 것이 예의다. 케이크나 쿠키는 모두 자기 접시에 덜어 먹는다. 큰 티파티는 ‘하이 티(high tea)’라고 하는데 고기 요리가 곁들여진다.


최정화 한국외대 교수, 한국이미지커뮤니케이션 연구원(CICI)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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