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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기타소식] <올어바웃매너> 승하차 에티켓, 탈 때는 윗사람·여성 우선…내릴 땐 아랫사람·남성 먼저[문화일보 2019-12-06]
글쓴이 webmaster 조회 48 등록일 2020.02.07

운전자 있거나 택시 탈땐
조수석 뒷자리가 최상석

상급자·지인이 운전하면
조수석·조수석 뒷자리 順

비행기는 VIP 마지막 탑승
식사땐 좌석 등받이 세워야


우리는 대개 매일 출퇴근하고, 때로는 출장도 간다. 좋든 싫든 이동을 많이 하는 세상에 살다 보니 탈것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게 된다. 경우에 따라서는 여러 명이 같이 타게 되고 외국인들과도 동승하게 된다. 남을 배려하는 승차 에티켓이 필수인 세상에 살고 있는 것이다.

자동차를 탈 때 윗사람이나 여성이 먼저 타며, 내릴 때는 아랫사람이나 남성이 먼저 내려서 여성이 편히 내리도록 차 문을 열어 주고, 때에 따라서는 손을 내밀어 잡아주어 편히 내리도록 도와준다. 한번은 운전기사가 있는 대사 부인 마리아의 차를 탔는데, 본인이 기사 옆 조수석에 앉고 필자를 상석인 조수석 뒷자리에 앉게 했다. 또 한국 방문 중인 동생 캐롤린을 운전석 뒤에 앉게 했다. 외국인 친구들을 배려하는 그녀의 매너에 감동받았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

자동차를 여럿이 탈 때 어느 자리가 상석이고 말석인지 살펴보자. 운전기사가 따로 있을 경우나 택시에서는 운전석 대각선 방향 즉 조수석 뒷자리가 최상석이다. 무엇보다 승하차할 때 편리하기 때문이다. 여러 명이 탈 경우에는 ‘조수석 뒷자리-운전석 뒷자리-조수석-뒷자리 가운데’ 순으로 좋다. 상급자나 지인이 직접 운전할 경우에는 조수석이 최상석이고 이어 ‘조수석 뒷자리-운전석 뒷자리-뒷자리 가운데’ 순이다. 어느 경우나 뒷자리 가운데가 가장 말석이다.



비행기의 경우, 비행기 탑승자 중 최고 VIP가 마지막으로 타고, 제일 먼저 내린다. 탑승권에 기재된 좌석을 찾은 다음 핸드 캐리 소지품은 머리 위 짐 넣는 공간에 놓는다. 앉은 후 안전벨트를 매고 장시간 여행 시에는 슬리퍼나 덧양말을 신을 수 있으면 보다 쾌적하게 여행할 수 있다. 기내식이 나오면 뒤에 앉은 사람이 식사하는 데 지장이 없도록 좌석 등받이를 젖혔더라면 등받이를 바로 하고 식사 트레이를 받는다. 화장실을 사용할 때에는 문안에서 잘 걸어 문밖에서 사용 중(occupied) 혹은 비어 있음(vacant) 표시가 밖에서 보이도록 한다.

기내에서 여행국 입국 서류를 나누어 주면 기재해 입국 시에 자신의 차례에 제출하는 게 좋다. 미리 비행기 안에서 기재 사항을 적어 입국 심사대에서 줄 서다 말고 적느라 혼비백산하지 않도록 한다. 승무원을 부를 때 손으로 치거나 큰 소리로 부르지 말고 좌석 팔걸이 부분에 설치된 호출 버튼을 누르거나 승무원이 옆에 지나가면 가벼운 손짓으로 부른다.

최정화 한국외대 교수,
한국이미지커뮤니케이션 연구원(CICI)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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