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최정화 랑데부 '웹툰 좀비영화로 한국어를 배우고, 태권도 2단 취득한 전 프랑스대사의 한국 사랑이야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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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webmaster | 조회 | 94 | 등록일 | 2023.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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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 유학을 하고, 디디에도 프랑스인이라 그런지 4년간 한국 생활을 마치시고 본국으로 돌아가신 전 프랑스 대사님과 관계도 각별했답니다. 아쉬운 마음을 담아 함께 했던 즐거운 추억들을 올립니다. 한국에 도착하신지 6개월만에 인터뷰도 한국어로 하실만큼 한국어를 열심히 배우셨는데 뭘로 배우신지 아세요? 웹툰을 좋아하셔서 좀비영화를 보고 배우셨답니다! 그리고, 한국인의 영혼을 느낄 수 있다며 태권도도 배우셔서 이임 직전에는 2단을 취득하셨답니다. 얼마나 멋지게 돌려차기, 날아차기 또 격파를 하실 수 있는지는 6월에 올라온 비디오를 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한식도 즐겨 드시고 한국의 역사에 심취하셨으며 한국과 프랑스 양국의 문화교류와 교역 증진에도 최선을 다하셨답니다. 특히 저희 한국이미지커뮤니케이션연구원 CICI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셨어서 회원과도 돈독한 관계를 맺으셨답니다. 대사관저에서도 여러 CICI 행사를 개최하여 한국인들이 프랑스를 더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해주셔서 얼마나 고마웠는지 모른답니다. 영상을 통해 즐거웠던 순간들을 같이 볼까요? Since he became the French Ambassador to Korea, Ambassador Philippe Lefort has been a dear friend. I'd studied in France for a long time, and my husband Didier is also French, so I've always felt a strong connection to the Ambassador too. He is now ending his post after 4 years, and I'd like to share the memories that we share together. Let's see them through the video together https://youtu.be/h830ymKPW9c?si=F70BibEUbE1SK1L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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