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최정화 랑데부 '유별난(?) 달리의 몽환적 작품세계와 뮤즈였던 아내 갈라에 대한 사랑 이야기! Dreamlike world of Dali! Music by Pink Floyd 빛의 시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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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webmaster | 조회 | 92 | 등록일 | 2023.08.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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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처럼 흘러내린 시계에서 분침이 째각째각 움직이며, 머리카락과 드레스 자락이 꽃잎처럼 휘날리며 그림 속의 여인이 윙크 하네요. 우리가 미디어아트 공간으로 들어가지만, 달리의 작품을 통해 상상 속으로 들어가는 듯한 몽환적인 경험을 했답니다. '달리, 끝없는 수수께끼!' 상상의 경계를 넘나드는 달리의 개막식 프리미어에 다녀왔어요. 꿈과 환상, 비현실적인 모습을 현실 세계와 결합시키는 달리의 아트에 또 한 번 빨려들어갔답니다! 몰입형 경험으로 달리의 꿈과 무의식 속에 들어온 것 같지만, 우리 눈과 감각이 살아 있어서 상상과 현실이 완전히 다른 두세 개의 양면성이 동시에 존재하는 그런 신기루 같은 공간으로 들어가는 유니크한 순간을 체험했어요. 빛의 시어터를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는 들어가는 순간부터 꿈 속의 세계로 빠져들어가는 거죠. 이번 전시는 빛의 시어터 개관이후 2번째 전시인데 핑크 플로이드 음악과 어우러져 가히 환상적 이었답니다. 국내 최초로 극장식 쇼를 선보였던 워커힐 시어터가 2022년에 '빛의 시어터'로 새롭게 오픈한 이후 미디어 아트를 만끽하는 압권의 문화복합공간이 되어 한국 알리기 활동에 종종 찾는 핫플이랍니다. 작년 이곳에서 했던 '구스타프 클림트, 골드 인 모션' 전시도 정말 보며 감동 했는데, 이번 전시를 보면서도 역시 계속 탄성이 나왔답니다. 또 '가우디, 상상의 건축가'전시도 같이 진행이 되고 있는데요, 가우디의 특별한 작품들 역시 만나볼 수 있는데 영상을 통해 같이 볼까요? I was invited to the opening of the 'Dali: The Endless Enigma' exhibition! I really like the Theatre des Lumieres because you can have a truly immersive experience and it feels like walking into a dream. This new exhibition is the 2nd since the opening of the theatre, and it was marvelous with the harmony of the music by the English rock band Pink Floyd. The Walkerhill Theater was Korea's first commercial performance venue, and reopened as the Theatre des Lumieres in 2022, and has since become an amazing cultural complex which I come to as often as I can and also for events to introduce Korea. I was really moved by the 'Gustav Klimt: Gold in Motion' exhibition last year, and this year's new exhibition also rendered me speechless. The theater is also showing the 'Gaudi, The Architect of the Imaginary' exhibition as well, where you can see the unique and special works by Antoni Gaudi. Let's see together through the video! https://youtu.be/9B_S_dl7kX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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