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최정화 랑데부 '한국에서 맺은 인연 마드리드에서 재회! 해리포터 책 벤치에 앉았다고?' | ||||
---|---|---|---|---|---|
글쓴이 | webmaster | 조회 | 477 | 등록일 | 2023.07.25 |
첨부파일 | |||||
어딜가도 아름답고 활기찬 마드리드에서 정말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나고 왔습니다. 눈부시게 하얀 건물들과 붉은 벽돌 건물들이 줄지어 서있는 마드리드에서 그란 비아 거리, 시벨레스 궁, 포시즌스 호텔, 솔 광장, 마요르 광장, 열정적으로 노래하는 광장의 음악가들, 기상천외한 아이디어로 만든 캔디 가게 등 열심히 걸어 다니며 도시 곳곳을 둘러보았습니다. 또 오랜만에 주 스페인 대사로 계신 박상훈 대사님, 저희 CICI 문화소통포럼 CCF 2016과 2020 두차례 참석했던 세계적인 작가 하비에르 모로, 이렇게 끈끈한 우정이 지속되는 하비에르를 처음 소개 해준 곤잘로 오르티즈 전 주한 스페인 대사님도 오랜만에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답니다. 코로나가 진정되니 이억만리 땅에서 이렇게 친구들을 만나 식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수 있으니 참 뭐든지 "이것도 지나가리오!" 실감했어요. 우리 영상을 통해 재회의 기쁨도 같이 나눠 볼까요? During my travels to Europe, I visited Madrid, Spain as well and met with my long time friends. When we arrived in Madrid, we first went ou t to experience the city, seeing the tall red and white buildings, walking along the Grand Via, seeing the Cybele Palace, Four Seasons Hotel, Puerta del Sol, Plaza Mayor, a unique candy shop, and more. I also met my old friend Bahk Sahnghoon, the current Korean Ambassador to Spain, as well as writer Javier Moro who attended CICI's Culture Communication Forum twice in CCF 2016 and 2020, and also the former Spanish Ambassador to Korea, Gonzalo Ortiz, who first introduced Javier to us. With the COVID situation somewhat calmed, we could meet in person and have a wonderful time. Let's see together through the video~ https://youtu.be/qNqc6wtyJg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