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브르박물관 룸711이 한국에 오다!? 스트리트 아티스트로 이름을 날린 제우스(Zevs) 작가의 개인전, 룸711을 다녀왔습니다! 이번 전시는 한국에서는 처음 열리는 개인전인데 제우스는 그라피티부터 팝아트에 이르기까지 여러 쟝르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데, 왜 제우스라는 독특한 활동명은 갖게 되었을까요? 또, 룸711의 뜻은 무엇일까요? 작가의 트레이드 마크가 된 흘러내리는 liquidation 기법은 왜 사용하게 되었으며, 울고 있는 로고의 숨겨진 뜻은 무엇일까요? 흘러내리는 로고 뿐만 아니라 모네의 수련 연작에 영감을 받은 작품, 루브르 박물관이 연상되는 그림, 그리고 '마지막 카우보이는 죽었다'라는 독특한 제목을 가진, 담배와 관련된 전시의 마지막 섹션까지! 영상을 통해 같이 볼까요? Louvre's 'Room711' came to Korea? I recently had to great opportunity to see 'Room711' -world renowned artist Zevs' first solo exhibition in Korea! Zevs has a wide range in his works, from graffiti to pop art. Through the video, let's take a look at the exhibition and also learn about why he goes by the name 'Zevs', what 'Room711' means, why he started to use liquidation techniques which has become his trademark, and what is the meaning behind the liquidated logos. The exhibition also showed his works inspired by Monet, paintings that look like those in the Louvre, and also some really unique pieces in the last section 'The last cowboy is dead' that are about smoking. Let's see together through the video

https://youtu.be/Jz2tdzIhpG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