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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최정화 랑데부 "빨강은 차, 파랑은 술을 뜻한 이 시대.. ? 라이프 스타일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작품들을 보니 격과 멋을 한번에 Elegance of Goryeo met at Arumjigi"
글쓴이 webmaster 조회 539 등록일 2022.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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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중 특히 가을에 어울리는 미려한 맛과 멋을 담은 ‘고려味려 : 추상하는 감각’ 전시를 보러 왔습니다. 

우리 입에 닿았을 때 촉감이 가장 좋은 재료로 만든 다양한 술잔들과 주병들의 세계로 함께 가볼까요? 

아름다운 고려의 미를 만끽할 수 있는 이번 전시는 가을의 백미같아요. 이번 전시를 기획한 아름지기는 ‘전통문화를 창조적으로 계승하여 현대생활에 맞게 재해석한다’는 신념 아래, 고려 식문화를 살피고 더 나아가 금속공예가, 유리공예가, 도예가 등 10명의 작가와 함께 고려의 문화와 유물로부터 영감을 받은 200여 점의 작품들로 고려의 미감을 엿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는데요. 

아름다고 다양한 형태의 그릇과 병, 재있는 모양의 수저, 그리고 정성이 담긴 맛깔스러운 음식들을 보며 우리 전통 문화의 위대함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답니다.

고려의 찬란한 예술 문화와 정갈한 식문화를 도슨트 선생님의 친절한 설명을 통해 영상으로 만나볼까요? 

I recently went to see the special exhibition 'Elegance and Flavor - Imagining the Culinary Culture of Goryeo' held at Arumjigi.

Arumjigi studied the food culture of Goryeo under the belief of 'creatively inheriting traditional culture and reinterpreting it to fit modern life'. About 200 works inspired by the culture and relics of Goryeo provided an opportunity to glimpse the aesthetics of the time. 

We were able to see numerous beautiful bowls and bottles, cups designed to feel the best when it touches one's lips,the interestingly shaped spoons, and the delicious food filled. It reminded me once more of the greatness of our traditional culture.

Let's see Goryeo's brilliant, art and refined food culture through the friendly explanation of the docent

 #빨강_차_파랑_술 #고려 #아름지기 #goryeo #arumjigi #미려 #사륜정

https://www.youtube.com/watch?v=x0ILnx-q3AQ

아름지기 썸네일.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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