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in

Home > 재단소식 > 공지사항

재단소식
  • 공지사항
  • 재단소식

2003년 이전 게시판 보기

제목 최정화 랑데부 "소통은 인간의 본능이다! 사람은 공간을 만들고 공간은 사람을 만든다! Communication is human desire!"
글쓴이 webmaster 조회 483 등록일 2022.08.30
첨부파일
공간과 소통! 요즈음 핫한 주제이죠? 세계적 석학 기 소르망 박사, 건축 마에스트로 유현준 교수, 멜버른 예술문화지구협의회 대표 카트리나 세즈윅님, 프랑스 건축 역사가 장 루이 코헨님, 다비드 피에르 잘리콩 DPJ 파트너스 아키텍처 대표님, 플리토 이정수 대표님이 발표자로, 이영혜 디자인하우스 대표님, 필립 터너 뉴질랜드 대사님, 박진우 티모넷 대표님이 패널로 참석한 제13회 문화소통포럼이 지난 주 8월 25일 성료 되었습니다.

오늘은 왜 주제가 공간과 문화소통인지 그 배경과 이유를 살펴보고 발표자들과 패널을 소개한 후 특히 그 중에서도 르 코르뷔지에 연구로 건축사에 한 획을 그었고, 공간으로의 회귀를 역설하신 루이 코헨 박사님의 영상 발표 내용의 핵심을 여러분들과 함께 살펴보려고 합니다.

기술이 아무리 발전하더라도 소통과 문화 생활은 인간의 본능적인 욕구이기에 팬데믹 상황속에서도 콘서트와 전시회를 찾거나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어느때보다 많아졌고, 물리적인 경험을 제공하는 오프라인 공간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저 또한 커뮤니케이터로서 직접적인 만남을 통한 찐한 소통을 중시하기에 ‘공간으로의 회귀’를 주장하는 코헨 박사님의 의견에 적극 동의하는 바입니다

박사님의 놀라운 통찰력, 영상으로 같이 볼까요?

Space and communication! It is one of the hottest topics these days. World renowned intellectual Guy Sorman, Yoo Hyun-joon, one of Korea's top architects and professor of architecture at Hongik University, Katrina Sedgwick, director and CEO at Melbourne Arts Precinct Corp, Jean Louis Cohen, world renowned architect and professor at the Institute of Fine Arts at New York University, David-Pierre Jalicon, CEO of DPJ Partners, Architecture, and Simon Lee, CEO of Flitto gave speeches and presentations on the topic at the August 25th Culture Communication Forum, CCF 2022. 

Also, Designhouse CEO Lee Young-hye, New Zealand Ambassador to Korea Philip Turner and Park Jin-woo, CEO of Tmonet, the Korean operator of the Theatre des Lumieres joined as panelists. 

Today I'll share about CCF 2022, why we chose this topic of Space and Culture Communication, give brief introductions of the participants, and share more of Dr. Jean Louis Cohen's insights with you. 

No matter how much technology develops, communicating and enjoying culture is part of human desire, so even with the pandemic, many people are seeking to participate in more concerts, exhibitions, travel, and more. The tangible, real experience you get offline is becoming more important. 

As a communicator myself, I also fully agree with Dr. Cohen that we 'return to space'.

Let's see through the video together!

https://www.youtube.com/watch?v=FZw6ZkhZ5wU

maxresdefault.jpg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CCF 2024, ‘New Korea 아이디어’ & ‘AI가 생성한 한국 이미지’ 공모전! file webmaster 2024.04.23 225
CICI 연구원 채용공고 webmaster 2022.05.30 3855
한국이미지커뮤니케이션연구원 '최정화 랑데부' 유튜브 제작/편집자 채용 webmaster 2021.06.11 4750
K-Style, 한국인의 라이프 스타일, 책 구매 안내 file webmaster 2017.04.10 8851
Cs가 함께 할 호스피탈리티 분야 인재를 찾습니다 webmaster 2015.06.15 11293
371 최정화 랑데부 '올어바웃 국가비! 영국남자 조쉬와 첫만남 언제, 어떻게? 한복입고 버킹엄궁 찰스왕 알현' file webmaster 2024.04.19 53
370 최정화 랑데부 '우리 삶을 변화시킨 이 3개의 공통점은? 인터넷, 스마트폰, 챗GPT!' file webmaster 2024.04.12 74
369 최정화 랑데부 '싱어송 라이터 유발이! 마담꾸꾸? 재즈, 샹송에 동요까지? 왜 유발이일까? Jazz, Chanson & Children's songs? Interview with U.BAR.E' file webmaster 2024.04.05 103
368 최정화 랑데부 '북미의 파리! 완전 내 취향(?) 저격한 여기? 앗~ 23000kg 링도 들어올리고 1000여개 바비(?)도 보고 Paris of North America? Montreal!' file webmaster 2024.04.03 104
367 최정화 랑데부 '로망이 통역? 필수영상! 현장 비하인드 스토리? AI 영향과 통역 전망? 대우가 어떻길래?' file webmaster 2024.03.22 172
366 최정화 랑데부 '올어바웃 임윤찬! 어떻게 클래식 아이돌이 됐을까? 영감은 어디서? 열광적인 환호 이어지는 기립박수!' file webmaster 2024.03.15 158
365 최정화 랑데부 '왜 '이건희 컬렉션' 한국 미술계를 떠들석하게 했나? 영국대사관저 비밀(?)' file webmaster 2024.03.08 246
364 최정화 랑데부 '최연소 첫성소수자 프랑스총리! 어떻게 민심 홀렸나? 소통 비결?' file webmaster 2024.03.07 211
363 2023년 한국이미지커뮤니케이션연구원 결산 회계 보고 file webmaster 2024.03.04 161
362 최정화 랑데부 ''도깨비' 촬영한 그 곳?! 왜 머스트 비짓 플레이스일까? 일몰과 야경 핫플! 살아있는 캐나다 퀘벡 여행!' file webmaster 2024.02.23 217
361 최정화 랑데부 '세트로 시키는게 더 득이 되나? 커피 값으로 목돈을 만든다구? 일상에서 써먹는 재테크? 김나영샘 인터뷰!' file webmaster 2024.02.16 278
360 최정화 랑데부 '프랑스 친구들 숨겨진 끼 폭발(?)한 프렌들리 디너! Friendly Dinner - showing hidden talents of friends! 미쉐린급 쉐프+ 스타 피아니스트' file webmaster 2024.02.15 323
359 최정화 랑데부 '대체 뭐길래 한국인 외국인 모두 찾을까?! 루이비통 회장, 바이든, 빈살만 왕세자까지! 채율 이정은 대표 인터뷰!' file webmaster 2024.02.08 307
358 최정화 랑데부 '한국에 이런 데가 있다니! 살아 움직이며 세월을 머금은 이곳,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돌아가 하루를' file webmaster 2024.01.26 329
357 최정화 랑데부 '왜 머스트 고 시상식인가? 찡한 감동과 재미 믹스! 임형주 공연 압권! 현장 후끈 열기!?' file webmaster 2024.01.19 294
356 최정화 랑데부 '왜 한국이 미래일까? 전세계에서 들어오는 프로젝트 어떤 기준으로 픽업하나?' webmaster 2024.01.12 308
355 최정화 랑데부 '한국 랜드마크 설계한 건축 거장 마리오보타! 한국이미지 징검다리상 수상소감?' webmaster 2024.01.12 322
354 최정화 랑데부 '누가 한 말일까? "살림은 남자가 해야돼!" "몰랐어?" 왜 같이 있으면 즐겁지? 아침 시작을 어떻게 하길게 에너지가 뿜어나오지' webmaster 2024.01.12 293
353 최정화 랑데부 '왜 여기가 미국의 터질듯한 심장? 사람이 이리로 몰리는 이유? 맞닥드린 벌거벗은 카우보이에 또?' webmaster 2024.01.12 280

HOME SITEMAP CONTACT US ENGLISH goMain instagram facebook youtu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