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문화소통포럼 CCF 2016 미니 인터뷰 | ||||
---|---|---|---|---|---|
글쓴이 | webmaster | 조회 | 3235 | 등록일 | 2016.09.28 |
첨부파일 | |||||
문화소통포럼 CCF 2016 미니 인터뷰
이탈리아
루이지 스코냐밀리오, 이탈리아 유기농 화장품 회사 ‘오엠’ 창립자
Q. 대표님께서는 이탈리아에서 화장품 회사를 운영하고 계시죠. 한국인들은
화장품에 굉장히 관심이 많은데요, 왜 그렇다고 생각하시나요?
A. 한국 여성
분들은 진심으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기 때문이죠. 카트리나 세즈윅, 호주영상센터 감독, CEO A. 많은 부분이 인상 깊었지만, 한국의 전통과 현대 문화가 무척 새롭고 흥미로운 방식으로
한 데에 어우러져 있었던 ‘아름지기’ 방문이 가장 재미있었어요. 인도
비르 상비, 저널리스트
Q. 지난 3일 간 맛본 한국 음식 중 어떤 것이 가장 맛이 있었나요?
A. 어려운 질문이네요. 다 맛있었거든요. 일단 가장 확실하게 말씀 드릴 수 있는 건, 제가
힌두교도이다 보니 소고기가 맛있었다는 것이에요. 하지만 가장 인상적인 것은 김치였어요. 발효 문화와 발효균 배양 과정 자체를 한국이 세계에 알렸다고 생각하거든요. 건강에는 좋지만 매우 복잡한 과정이죠. 한국에서
새로운 것을 배운 것 같습니다. 러시아
이리나 프로호로바, '뉴 리터러리 옵서버' 출판사
오너 및 편집장
Q. 러시아로 돌아가서, 한국에 관하여 딱 한 가지에 대해 글을 쓸 수 있다면, 어떤 것에 관해 글을 쓰시겠어요?
A. 마침 오늘 오전 토론회에서 우리의 한국에 대한 첫 인상을 요약해서 3~4 단어로 표현해 보았는데요, 전체적인 의견은 ‘활기찬, 야심
찬, 우아한, 세련된’이었습니다. 말레이시아
로즈만 라만, 말레이시아 '마경' 전통무용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