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Korea CQ 회원 여러분

8월 23일, 럭셔리 소셜베뉴 라움에서 Korea CQ 가을 맞이 총 동문 모임 & 22기 개강이 열렸습니다.

회원 여러분께서는 시간에 맞추어 속속들이 도착하여 샴페인을 즐기며 그간 밀렸던 담소를 나누며 리셉션 시간을 가지셨습니다.

CICI 최정화 이사장님의 환영인사를 시작으로 Korea CQ 가을맞이 총 동문모임 & 22기 개강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뒤이어, CICI 활동영상을 보며 즐거웠던 추억들을 다시 한 번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디너에 들어가기 앞서, 이 날 생일을 맞이하신 콩두 한윤주 대표님을 위해 다같이 생일축하 노래를 불렀고 깜짝 선물 증정식도 있었습니다.

뒤이어 Bill Miner 회장님의 유쾌한 건배제의로 식사가 시작되었으며 라움에서 특별히 준비한 양식 코스로 더욱 더 풍성한 저녁 시간을 보냈습니다.

디저트를 즐길 무렵, 회원님들께 있었던 좋은 소식을 나눴고 22기 회원과 CQ회원을 소개하며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분위기가 무르익어 갈 무렵,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스피드 단어나열 게임을 진행하였습니다. 회원님들께서는 팀별로 한국과 관련된 주제어에 해당하는 단어를 1분여간 말씀해주시며 게임에 열정적으로 참여해주셨습니다.

한국의 도시를 주제어로 가장 많은 단어를 제시해주신 Susan Macdonald 교수님의 테이블이 우승팀으로 선정되었습니다.

 뒤이어 훈훈한 분위기 속에 노래방이 시작되었고, 민경식 소장님의 ‘Words’ 무대를 시작으로, Susan Macdonald 교수님의 파워풀한 'Sweet Dreams', Susan Ling 대표님의 감성 넘치는 '야래향', Raul Hernandez 필리핀 대사님의 감미로운 'Just the Way You Are', 통통튀는 매력을 보여주신 박수정 통역사님의 'Lemon Tree', 매력적인 중저음으로 한국어 노래 실력을 뽐내주신 이자스민 전 의원님의 '나 같은건 없는 건가요', 끝으로 김윤영 대표님께서는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춤을 선보이시며 흥겨운 무대를 꾸며주셨습니다.

이날의 베스트 공연상은 ‘The Way You Are’을 불러주신 Raul Hernandez 필리핀 대사님께서 수상하셨습니다.

베스트 드레서로는 노란색 스커트를 입고 오신 Patricia Munster님께서 선정되셨습니다.

이어 모두가 기다렸던 행운권 추첨을 마지막으로 2016년 Korea CQ 가을맞이 총 동문모임 & 22기 개강이 성공리에 마무리되었습니다.

아울러 총 동문 모임을 위하여 행운권 경품을 후원해 주신 문훈숙 단장님, 김선희 대표님, 맹서현 이사님, Didier Beltoise 대표님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마지막으로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참석해주신 CQ 회원님들, 그리고 통역을 맡아주신 박수정 선생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더불어, 더 라움에서 Korea CQ 가을맞이 총동문 모임을 열 수 있도록 배려해 주신 박성찬 회장님께 감사 드립니다.

참석하여 주신 모든 회원 여러분께도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 전해 드리며, 앞으로도 회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활발한 참여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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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CQ 총동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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