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F 2013

한국이미지커뮤니케이션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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о 2010년 G20 한국 개최를 기하여 문화체육관광부와 외교통상부가 후원하고 CICI 가 주최한 C20 문화정상회의의 대성공에 힘입어 문화소통포럼 (CCF, Culture Communication Forum)으로 정례화 하여 2011년부터 매년 9월 CCF를 개최하고 있음.

о 제 4회를 맞이하는 CCF는 올해에도 세계적으로 문화소통 분야에서 영향력을 발휘해온 문화 강국 인사들을 초청하여 이틀간 명소 방문을 비롯, 한국 문화 정수를 체험하며 3일째인 마지막 날은 토론회 및 기자간담회와 한국문화의 밤 행사 참석.

о 토론회 주제는 ‘전통 문화와 현대 문화: 앞서가는 선두주자가 될 것인가, 발 빠른 추종자가 될 것인가?’이며 한국 문화 체험을 바탕으로 문화소통과 문화융성에 대한 토론을 하며 동시에 자국 문화 및 활동도 알리는 적극적인 쌍방향 소통의 장을 펼침.

또한 CCF 토론회에서는 청년의 소통에 대한 젊은 시각을 듣고자 개최한 제 2회 ‘소통하는 한국’ 소통 경연 우승자도 참여하여 세대를 아우르는 소통에 대한 토론에 참여할 예정임.

о 한국이 주도하는 문화계 다포스 포럼인 문화소통포럼 CCF는 세계의 연결고리를 문화소통에서 찾으며 한국문화 융성을 위한 글로벌 포럼 지향. CCF를 통해 한국문화 경쟁력 체험의 장을 펼치고 알려 한국 브랜드 이미지 제고 효과를 극대화 하고자 함.

일정: 2013년 9월 1일~3일

장소: 문화체험공간

대표적인 한식당

웨스틴 조선 호텔

주최: 한국이미지커뮤니케이션연구원(CICI)

후원: 외교통상부,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

협찬: 삼성전자, 아시아나항공

o CCF 각 국 대표는 문화 유관 기관 및 문화 강국 주한 대사관으로부터 본 행사에 적합한 문화 소통 분야 오피니언 리더들을 추천 받아 선정함.

o 지난 1회 C20는 17개국에서 Vittorio Missoni 미소니 그룹 회장, Guy Sorman 프랑스 서학, 식문화 분야에서는 Dorothy Hamilton 미국 International Culinary Center 대표, Lucy Waverman 캐나다 Globe & Mail 푸드 컬럼니스트, Hemant Oberoi 인도 타지 호텔 총주방장, Koichiro Hata 일본 츠지조 그룹교 기술고문, Gerd Borgboehmer 독일 Haus Walesruh 오너 쉐프, Judy Joo 영국 Iron Chef 등 문화계를 대표하는 인사들이 참석하여 국내 언론과 41회 인터뷰 및 행사에 대한 기사가 보도됨. 특히 인도 참가자 Hemant Oberoi 총주방장은 C20 일정 중 청와대 차 간담회에서 인도에서의 첫 한식 프로모션을 주최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음. 이에 구체적인 성과로 CICI와 타지호텔그룹 주최로 2011년 9월 11일~25일 인도 뭄바이와 뉴델리의 타지마할 호텔에서 처음으로 한식을 소개하는 ‘Korean Food Festival’을 개최하였음. 9월 14일 오프닝 디너에서 한식 만찬과 함께 태권도 공연 ‘와이킥’을 선보여 한국 문화를 오감으로 느끼게 하였으며, 현지 언론뿐 아니라 국내 언론 보도를 통해 인도에서의 한식 알리기와 한식의 우수성을 알린 바 있음.

o 2회 CCF 2011 에서는 Willy Bogner 보그너 그룹 회장, Anatoly Kim 러시아 문학상 수상자 등 각 국을 대표하는 16명의 문화 인사가 한국을 방문 하였고, 식문화 관련하여 인도의 고품격 푸드, 와인 잡지 Upper Crust India 편집장인 Farzana Contractor, 세계 3대 요리학교인 츠지조 그룹교의 일본 요리 교수 Sugiura Takao, 캐나다 25년 경력의 푸드 칼럼니스트 Cinda Chavich 가 참석 하였으며, 참가자들은 노량진 수산시장 방문, 전 일정 모두 한식 체험 등을 통해 한식과 한국 문화를 경험한 후 Cinda Chavich는 자국으로 돌아가 한식 및 한국 전통 소주에 대한 칼럼을 기고하여 한식의 우수성을 알렸으며, 한식 레시피를 소개하는 요리책 집필 의사를 밝히며, 한식 홍보에 대한 적극 의사를 표명하였음.

o 3회 CCF 2012 에서는 Dominique Wolton 프랑스 국립과학연구센터 소통과학연구소 소장, Herman Parzinger 독일 프로이센 문화재단 이사장, 김난도 교수, Geraldine Doogue 호주 ABC 방송 앵커, Zhang Jun 중국 3대 유네스코 평화 예술인 지정 곤극 배우 등 각 국을 대표하는 16명의 문화 인사가 한국을 방문 하였고, 식문화 관련하여 Eric Trochon 프랑스 MOF(Meilleurs Ouvriers de France: 프랑스 최고 요리 장인) 쉐프가 참석했음. 특히 CCF 2012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과 용수산에서 한식 만찬을 한 후 창덕궁 달빛 기행을 함께 하여 문화적 식견을 높이는 시간이 되었음. 호주 대표인 Geraldine Doogue는 한식과 한국 문화를 알리기 위한 다큐멘터리 제작을 적극 추진하고 있음.

o 문화소통포럼 CCF 2013 참가자

9월 1일 (일)

오전

10:30~11:45 창덕궁, 후원 방문

12:00~13:45 시화담 한식 오찬, CCF 브리핑

오후

14:00~15:15 삼성 리움 미술관 방문

16:00~17:30 한국 전통 미소관람

19:00~21:00 세계적인 와인 평론가James Suckling과 함께하는 한식과 와인 디너

9월 2일 (월)

오전

10:00~10:15 조선왕조 궁중음식 전수기관, 궁중음식연구원 방문

10:20~12:00 한국 기업문화의 선두주자 현대카드 디자인 라이브러리, 사옥 투어

12:30~14:00 콩두 한식 오찬

오후

14:30~16:00 한국 문화 명소 방문

19:00~21:00 용수산 한식 만찬

9월 3일 (화)

09:00-14:00   CCF 2013 토론회 및 기자 간담회

15:00-17:00   참가자별 언론 인터뷰

18:00-21:00   CCF 2013 Night 문화소통의 밤

o CCF 토론회에서 각 국 대표들은 5감으로 체험한 한국의 4거리에 대한 소감을 발표하고 ‘전통 문화와 현대 문화: 앞서가는 선두주자가 될 것인가, 발 빠른 추격자가 될 것인가?’를 주제로 한국의 전통 문화와 현대 문화가 가진 경쟁력을 알아보고 Fast Follower로 평가 받는 한국의 문화를 First Mover 앞서가는 개척자로의 도약하기 위한 방법을 논하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함.

일시: 2013년 9월 3일 오전 9시

장소: 웨스틴 조선 호텔, 라일락 룸

참가자 수: CCF 각 국 대표, 언론인 등 60명

o CCF 2013의 대미를 장식할 CCF Night문화소통의 밤에서는 주한 외교사절 및 CCF 각 국 대표, 국 내외 오피니언 리더 300명이 참석하여 CCF 포럼 토론 결과를 공유하며 문화 공연, 영상 상영, 한식 만찬을 즐기며 한국 문화를 오감으로 체험하게 할 예정임.

o 이번 CCF Night 에서는 브라질 대표로 참가하는 Jair Oliveira가 브라질 본국의 재즈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며, 이어 클래식 기타리스트 권정구가 기타와 비올라 그리고 해금, 아쟁 등 국악기와의 절묘한 콜라보레이션을 보여주는 ‘ 권정구와 함께하는 기타와 국악앙상블’ 공연을 선보이며 동서양의 선율이 한데 어우러지는 환상적인 무대를 감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임.

일시: 2013년 9월 3일 오후 6시

장소: 웨스틴 조선 호텔, 그랜드 볼룸

참가자 수: CCF 각 국 대표, 외교사절 비롯한 외국인 한국인 각 분야별 인사 30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