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알리기 행사 "CICI Korea 2015 "현장소식

올해로 한국커뮤니케이션연구원(CICI)에서 주최하는 "CICI Korea 2015" 행사가 11회를 맞이했습니다.

행사 이전부터 뜨거운 이슈가 되었던 CICI Korea 2015, 그 생생한 현장의 모습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약 600명의 내 외국 귀빈들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그 어느 때보다 열기가 뜨거웠는데요, 

CICI의 최정화 이사장을 비롯한 수상자들과 예년 수상자들, 그리고 VIP 포토 타임이 있었습니다.

식 전에 앞서 참석자들의 리셉션이 진행 되었습니다.

리셉션 장에는 페르노리카의 후원으로 MUMM 샴페인이 제공되었고, CUC의 후원으로 CICI KOREA 2015 공식 음료인 Perrier가 제공되었습니다.

CICI 최정화 이사장님 인사말씀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CICI Korea 2015의 본격적인 막이 열렸습니다.

한승수 전 국무총리님과 김동호 대통령직속 문화융성위원회 위원장님 그리고 H.E. Mark Lippert 주한 미국대사님께서는 한 해의 문을 활짝 여는 축하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축사 뒤에는 많은 사람들이 기다렸던 한국 이미지상 시상식이 거행되었습니다.

한국 이미지 디딤돌상에는 한국을 세계에 알리는데 이바지한 아모레퍼시픽이 수상하였습니다.

수상은 아모레퍼시픽의 서경배 회장님께서 직접 해 주셨습니다.

한국 이미지 징검다리상에는 한국을 사랑하는 세계적인 여배우 탕웨이님이 수상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한국을 알린 유소년에게 수여하는 새싹상은 쇼트트랙 심석희 선수가 수상하였습니다.

시상식 후 만찬에 들어가기 앞서 유일호 의원님, 그리고 전하진 의원님의 건배제의가 있었습니다.

CICI KOREA 2015를 위해 준비된 특별 한식 만찬을 즐기며, 잘 알려지지 않은 명소 부탄과 담양을 소개하는 영상을 함께 감상 하였고,막간을 이용해 옥션과 행운권 추첨들이 진행되었습니다

행운을 잡으신 모든 분들에게 다시 한 번 축하 말씀 전합니다.

만찬의 여운을 즐기며, 한불수교 160주년을 기념하여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의 프렌치 오리지널 팀과 한국을 대표하는 뮤지컬 배우 윤형렬님의 콜라보 공연을 감상하였습니다. 배우들의 환상적인 목소리가 어우러지는 멋진 무대였습니다. 

세계적인 한류 놀이패로 한국의 아름다운 음악을 널리 알리고 있는 '들소리'의 '월드비트 비나리'공연으로 이날의 모든 순서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CICI Korea 2015의 생생한 현장은 SNS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전해졌으며 잊지 못할 감동의 순간들을 담아 즐거움을 함께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앞으로도 한국이미지커뮤니케이션연구원은 한국을 알리기 위하여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의 성원과 관심에 힘입어, 내년 CICI Korea 2016 또한 풍성하고 즐거운 행사가 되도록 준비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후원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