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Korea CQ - 겨울맞이 총 동문모임 & 22기 졸업식 후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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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webmaster | 조회 | 3544 | 등록일 | 2016.1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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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Korea CQ 회원 여러분, 12월 6일 Korea CQ 겨울맞이 총 동문모임 & Korea CQ 22기 졸업식이 H.E. Marco della Seta 대사님의 배려로 이탈리아 대사관저에서 열렸습니다. 
회원 여러분께서는 시간에 맞추어 도착하시어 벽면 곳곳에 걸린 예술 작품을 감상하시고, 샴페인을 즐기며 담소를 나누셨습니다. 행사에 앞서 CICI 소개 영상을 보며 회원들께는 지난 추억을 돌아보는 시간을, 23기 예비 회원 분들께는 CICI의 한국이미지 알리기 활동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CICI 최정화 이사장님의 환영 인사와 H.E. Marco della Seta 대사님의 따뜻한 환영 인사로 행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우선, 이탈리아 대사관저에서 준비해주신 이탈리아 소개 영상을 보며, 이탈리아의 문화강국으로서의 면모뿐 아니라 과학. 우주. 건축. 제약 등 다방면에서 산업을 이끌어가는 선진국으로서의 면모를 볼 수 있었습니다. 다음으로 22기 회원들의 활동 사진을 영상으로 만나 즐거웠던 추억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어 Korea CQ 22기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한국 문화를 배우고 세계 문화와 교류하는 데에 기여한 분들께 상장을 수여하는 시상식이 진행되었습니다. 
Korea CQ 집중상은 김은정 대표님, Korea CQ 소통상은 H.E. Arslan Hakan Okçal 터키 대사님, 특별상인 손에손잡고 상은 H.E. Marco della Seta 이탈리아 대사님, 마지막으로 Korea CQ 대상은 H.E. Yip Wei Kiat 싱가포르 대사님께서 수상하셨습니다. 상장 수여식을 마친 뒤 H.E. Yip Wei Kiat 대사님의 따뜻한 건배제의로 식사가 시작되었습니다. 
회원들께서는 이 날을 위해 이탈리아 대사관에서 특별히 준비해주신 이탈리아 음식을 맛보며 즐거움으로 가득한 시간을 보내셨습니다. 
디저트를 맛보며, 그간 CQ 회원들께 있었던 좋은 소식을 나누며 서로 축하하는 시간을 가진 후, 지난 22기 포럼에 대한 애정과 세계 문화에 대한 관심을 느낄 수 있었던 Korea CQ Quiz Night을 통해 분위기가 무르익어갔습니다. 열정적인 참여와 순발력으로 박소은 대표님께서 이날의 퀴즈왕이 되셨습니다. 
또한 이날에는 한국을 대표하는 이미지의 부분만 보고 어떤 이미지인지 맞추는 “그림 맞추기” 게임이 진행되었습니다. 회원들께서는 테이블 별로 Red, Green, Blue, Yellow, Purple, Pink 팀으로 나누어 회원분들께서는 그 어느 때보다도 열정적으로 게임에 참여하셨고, 치열한 접전 끝에 권기찬 회장님의Green 팀이 승리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어서, 이 날의 하이라이트인 장기자랑 시간이 진행되었습니다. 
첫 순서로 정이안 원장님께서 푸치니 오페라 ‘라 보엠’의 아리아 “Quando men vo” (내가 거리를 걸으면)을 보여주시어 회원 분들께 이탈리아 대사관저에서 이탈리아 원어 오페라를 감상해보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셨습니다. 이어 Susan Ling 대표님과 H.E. Yip Wei Kiat 싱가포르 대사님께서 중국어로 멋진 무대를 보여주셨습니다. 다음으로 이자스민 사무총장님, 그리고 민경식 소장님의 순서가 이어졌습니다. 특히 민경식 소장님이 실제로 가수 '서울대 트리오'로 활동하시던 시절 인기를 끌었던 "젊은 연인들"이라는 곡을 불러 회원 분들의 향수를 자극했습니다. 
김윤영 대표님의 "Diana"에 맞춰 모두 흥겨운 시간을 가졌고, 손지애 교수님, Nathalie Defranoux 사모님, 권기찬 회장님, 나은경 대표님의 "Dancing Queen" 무대에서는 회원 분들 모두 후렴구를 따라부르시며 하나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인기상 투표가 진행되는 동안 내년 2월부터 시작되는 Korea CQ 23기 프로그램이 소개되었으며, 많은 분들께서 다가오는 CQ 23기 프로그램에 관심을 보이셨습니다. 인기투표가 마무리되었고, 이 날의 장기자랑 베스트 퍼포머상은 Korea CQ 대표 보컬이신 민경식 소장님께서 받으셨습니다. 앵콜 공연으로 비지스의“Words”를 불러주시어 회원들 모두 즐거워하셨습니다. 
또한 드레스 코드인 레드 or 그린을 멋지게 소화한 새빨간 드레스와 백으로 한껏 멋을 내신 Lissa Miner 사모님과, 센스 있는 녹색 넥타이를 하고 오신 권기찬 회장님께서 베스트 드레서로 선정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CQ 회원들께서 모두 기다리셨던 경품 추첨 시간이 진행되었습니다. 행운의 주인공이 되신 분들께도 축하의 말씀 드립니다. 아울러 행운권 경품을 후원해주신 권기찬 회장님, 문훈숙 단장님, Yann Le Bourdon 대표님, 박소은 대표님, 맹서현 이사님, 김윤영 대표님, 나은경 대표님, 하외구 대표님, Didier Beltoise 대표님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마지막으로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이날 행사에 참석해주신 Korea CQ 회원님들, 매끄러운 진행을 맡아주신 홍미경 부사장님, 그리고 통역의 박수정 선생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더불어, 아름답고 안락한 이탈리아 대사관저에서 Korea CQ 겨울맞이 총 동문모임 & 22기 졸업식을 열 수 있도록 배려해주신 H.E. Marco della Seta 이탈리아 대사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참석해주신 모든 회원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 전하며, 앞으로도 회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활발한 참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Korea CQ 총동문회 더 많은 사진은 아래의 링크를 확인해주십시오. https://goo.gl/photos/QEPCRqtp3FcVPdz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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