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Korea CQ 회원여러분, 

어제 Korea CQ 9월의 와인클럽이 강남에 위치한 프렌치 레스토랑 ‘파씨오네’에서 열렸습니다. 

9월의 와인클럽은 Korea CQ 10기 회원이신 양영호 NGS Global 한국 대표님의 후원으로 진행이 되었으며, 하주현, Christophe Piganiol, 황승원, James Bemowski, Susan Bemowski, 황해령, Bill Miner, Lissa Miner님께서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프랑스어로 ‘열정적인’이라는 뜻을 가진 파씨오네에서 프랑스 라르페쥬와 라스트렁스에서의 스타쥬를 강행한 이방원 오너쉐프의 레스토랑입니다. 

회원 여러분께서는 시간에 맞추어 파씨오네에 도착을 해주셨고, 풍부한 과일 향과 부드러운 산미를 느낄 수 있는 '니노 프랑코 발도비아데네 프로세코 수페리오레 DOCG '맛보면서 함께 밀렸던 담소를 나누셨습니다.
 
 
 

식사 전, 이방원 쉐프님께서 오늘 정성스럽게 준비한 오늘의 코스요리를 하나하나씩 설명해 주셨고 '화이트 루비꼬네 IGT'를 시작으로 Korea CQ 와인클럽이 시작이 되었습니다.
 
 
 
 

와인클럽 공동회장이신 황해령 루트로닉 대표님과 James Bemowski 두산그룹 부회장을 시작으로 Christophe Piganiol 쥴릭파마 코리아 대표, Bill Miner 쉐브론 코리아 회장님의 토스트가 이어지며 분위기는 더욱 무르익어갔습니다.
 
 

 
회원 여러분께서는 파씨오네의 전복을 곁들인 리조또와 샐러드, 프아그라와 사과조림, 비트스시의 맛에 매료되어 마치 프랑스 파리에 온 것 같다며 연신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양영호 대표님께서 와인의 대한 자세한 설명을 해주셨고 James Bemowski 부회장님께서 이 날 준비된 와인과 잘 어울리는 음식을 소개해주시며 더욱 풍성한 저녁 시간을 보냈습니다.
 
 

바닷가재와 대하를 맛 본 후 오늘의 육류 메뉴와 함께 가넷 빛이 도는 루비 빛 와인으로 향이 은은하면서도 부드럽고 풍부한 지아코사 프라텔리 바르바레스코 DOCG 2010를 즐기셨습니다.
 
 

마지막으로, 파씨오네의 망고 바질 셔벳과 밀페유를 맛보며 Korea CQ 9월의 와인클럽은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Korea CQ 9월 와인클럽을 후원해 주신 양영호 대표님께 감사드리며,즐거운 저녁을 만들어주신 회원님들께 다시 한 번 감사 드립니다.
  
 
다음 와인클럽은 2015년 10월 22일 정이안 원장님과 박소은 대표님의후원으로 열릴 예정이며, 장소와 자세한 사항은 정해지는 대로 공지해 드리겠습니다.
 
 
늘 성원 해 주시는 회원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 드리며, 오늘 하루도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Korea CQ 박해리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