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Korea CQ 회원 여러분,

활기찬 하루 보내고 계신지요.

8월 22일 Korea CQ에서는 청담동에 위치한 세계적인 프리미엄 캡슐 커피 브랜드 네스프레소 플래그쉽 스토어를 방문하였습니다.

이날에는 H.E Yip Wei Kiat, H.E Sarun Charoensuwan, Weeree Thitipoonya, Erwan Vilfeu, Uloff Muenster, Patricia Muenster, 고영하, 김귀연, 김대중, 김윤희, 노준섭, 이현주, 오영진, 양조셉, 황승원, 최정화, Didier Beltoise 님께서 함께 해주셨습니다.

Erwan Vilfeu 대표님께서 직접 Korea CQ 회원 분들을 맞이하셨고 도착하신 회원 분들께서는 3층으로 모여 서로 반갑게 인사를 나누셨습니다.

Erwan Vilfeu 대표님께서 특별히 준비해주신 저녁식사로 회원 분들 모두에게 눈과 입이 즐거운 저녁식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카나페, 부르스게타 , 훈제오리 무쌈롤,  훈제연어 플래터에서 쿠키, 과일, 과일 주스 등 후식까지 다양한 맛과 색을 뽐내는 음식으로 더욱 더 풍성한 저녁식사 시간이 되었습니다. 

웃음이 가득했던 저녁식사 후에는 Renaud Tinel 네스프레소 Asia Pacific 총괄 대표님, Brigitte Felber 네스프레소 한국지사 상무님께서 깜짝 방문을 해주셔서 진심 어린 환영의 인사와 함께 품질, 혁신, 지속가능성을 끊임없이 추구하는 네스프레소의 기업가치를 회원분들께 전달해주셨습니다. 무엇보다 자칭 네스프레소의 대사관 역할을 하고 있는, 네스프레소 플래그쉽 스토어에서 Korea CQ 회원 분들을 만나 뵙게 된 것을 진심으로 기뻐하셨습니다.

반가운 깜짝 인사 후에, Erwan Vilfeu 네슬레 코리아 대표님의 짧은 환영사가 이어졌습니다. 커피의 기원, 전설부터 네슬레 코리아의 시작부터 현재까지의 성장이야기까지 다양하고 흥미로운 이야기로 이어질 포럼에 대한 회원분들의 관심을 이끌어내셨습니다.

뒤이어, 커피 클래스에 들어가기 앞서 Brigitte Felber 네스프레소 한국지사 상무님께서 네스프레소 커피가 일반 커피숍에서 방금 내린 커피만큼이나 풍부한 풍미를 자랑하는 비결을 소개해주시기도 하셨습니다. 그 비결은 품질, 신선도, 압출입니다. 풍미를 좌우하는 가장 큰 요소는 로스팅 한 원두를 바로 사용해야 하는 것으로, 네스프레소 커피 캡슐은 산화가 일어나지 않도록 밀봉이 되어 있습니다.

캡슐은 본사가 위치한 스위스 내 공장에서만 생산하며 70가지의 품질테스트를 거쳐 변하지 않는 최고의 품질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최고의 품질인 네스프레소 캡슐과 높은 압출력을 자랑하는 네스프레소 머신의 합작품이 최상의 커피임은 의심할 여지가 없어보입니다.

더불어 네스프레소는 비영리 개발단체 TechnoServe와 협력하여 남수단에서 커피 산업을 재건하고, 커피 농부의 생계를 개선하기 위한 노력으로 남수단의 수출 시장을 다각화하며, 소규모 커피 농가들의 소득을 높이는 데 일조하고 있습니다.

드디어, 회원분들이 기다리시던 커피 클래스 시간이 시작되었습니다. Grand Crus라고 불리는 네스프레소 캡슐 중 곧 출시예정인 한정판 캡슐 커피 ‘바리스타(Barista)’로 레시피에 따라 회원분들 모두 바리스타가 되어 나만의 커피를 만들어보시고 시음도 하셨습니다. 회원 분들 모두 커피를 직접 내리는 재미와 향과 맛을 음미하는 즐거움을 즐기셨습니다.

또한, 커피를 내려마시는 유리 잔도 와인 잔으로 유명한 리들 잔을 사용하여 커피의 맛과 향을 더 깊게 음미할 수 있었습니다.

바쁘신 일정에도 소중한 시간을 내어 함께 해주신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특별히 이번 ‘네스프레소 플래그쉽 스토어’ 방문을 위해 많은 부분 세심하게 배려해주신 Erwan Vilfeu님과 네스프레소 플래그쉽 스토어 관계자들께 감사드립니다.

추후 Korea CQ 포럼에도 회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Korea CQ 함 세미 올림

더 많은 사진은 아래의 링크를 확인해주십시오.

https://goo.gl/photos/6Tveum7ckarSWQCj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