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9일, 중구 정동에 위치한 아지앙스 코리아에서 아지앙스코리아의 대표이자 공동 창립자이신 올리비에 무루 대표님의 ‘디지털 마케팅’ 특강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날에는 H.E. Philippe Lefort, H.E. Philip Turner, Hiroshi Ikeda, Olivier Mouroux, Erwan Vilfeu, 김보선, 유권하, 오영진, 성재철, 고영하, 심일권, 김귀연, 황승원, 박소윤, 박윤정, 원희수, 김윤영,  Didier Beltoise, 최정화, 그리고 박수정님께서 함께 해 주셨습니다. 

올리비에 무루 & 김보선 아지앙스코리아 공동대표님께서는 회원 분들을 반갑게 맞이하여 주셨고, 회원 분들은 안부를 물으며 반가운 인사를 나누셨습니다. 

CICI의 2020년 프로그램을 보고 회원분들의 좋은 소식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고, 올리비에 무루 대표님의 ‘디지털 마케팅’ 특강이 시작되었습니다. 라코스테, 샤닐, 구찌 등 세계 유명 브랜드들을 담당한 최고 글로벌 디지털 기업인 아지앙스만의 디지털 마케팅 방법에 대해 들어볼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었습니다. 강연이 끝난 후 회원 분들의 Q&A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Korea CQ 회원분들을 위해 유익한 강연을 해 주신 Olivier Mouroux 대표님과 김보선 대표님, 또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참석하시어 자리를 빛내주신 회원 분들과 통역을 도와주신 박수정 통역사님에게도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Korea CQ 김미정 올림

사진은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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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마케팅> 강의록

요즘 사람들이 일상에서 필요에 맞는 상품이나 서비스를 찾기 위해 인터넷 세상으로 눈을 돌리는 경우가 늘어나면서 기업들은 디지털 마케팅을 수용하고 있습니다. 아시아 최초의 브랜드테크 파트너인 아지앙스는 현지 소비자들의 니즈와 현지 디지털 생태계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완벽한 파트너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5G에 대해 물어봅니다. 아지앙스의 특별한 강연 덕분에 우리는 5G에는 두 가지 주요 포인트가 있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첫 번째는 4g 보다 20배 빠른 속도입니다. 두 번째는 지연시간입니다. 요즘은 5G 폰을 사용하면 동영상을 바로 열 수 있습니다.

아지앙스는 300명 이상의 고객을 보유하고 있으며, 그 중 70%가 주요 분야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또한 아지앙스는 카카오, 네이버, 삼성, LG 와 같은 한국의 대기업과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특별한 점 중 하나는 모든 직원들이 서로 소통하고 고객을 모으기 위해 영어로 말한다는 점입니다.

아지앙스의 프로젝트를 예로 들면, 샤넬은 아지앙스와 협력하여 한국에서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출시했습니다. 또한 아지앙스는 오프라인 캠페인 진행, 팝업스토어 오픈과 고객의 휴대폰 위치 추적을 통해 알림과 콘텐츠를 발송했습니다. 고객이 백화점에 있는 위치에 따라 브랜드 어플이나 카카오톡을 통해 홍보 콘텐츠를 보내기도 했습니다. 요점은 고객의 움직임에 따라 교육시키는 것입니다.

또 다른 예는, 아지앙스는 라코스테를 위해 이모티콘을 만들어 그들의 팬클럽 회원들에게 제공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성공적이었고 이모티콘은 2시간도 안 되어 모두 다운로드가 되었습니다.

이스라엘이나 칠레는 물론 한국은 새로운 경험을 기꺼이 제공하고자 하는 훌륭한 디지털 생태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개방된 시험 시장으로 간주되고 있습니다. 게다가 한국인들은 소셜미디어를 매우 좋아하고, 소셜미디어를 완전히 새로운 수준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인스타그램과 같은 소셜미디어는 좋은 레스토랑을 찾기 위한 검색 플랫폼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한국뿐만 아니라 세계 곳곳에서 코로나 19 위기 때문에 라이브 커머스가 대세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실시간으로 상품을 판매하거나 구매할 수 있는 어플은 이미 존재합니다. 우리는 심지어 새로운 세대의 판매에 대해서도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기업들은 그들의 고객에게 발맞출 수 있도록 인터넷 웹사이트, 플랫폼 등을 만들어 고객들에게 접근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