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Korea CQ 회원 여러분,

4월 27일, 멕시코 대사관저에서  문소영 코리아중앙데일리 문화에디터님으로부터 ‘그림을 통해 본 경제 역사’ 포럼이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H.E. Bruno Figueroa, Veronica Gonzalez Laporte, H.E. Philip Turner, H.E. Michael Reiffenstuel, 윤상구, 양은선, 문소영, 박상기, 이승규, 박재우, 김혜경, 박윤정, 오명희, 김태성, 나은경, 김성복, Vladimir Vazquez, 최정화, Didier Beltoise, 박수정님이 참석하셨습니다 

멕시코 대사님과 대사부인께서는 참석하신 모든 분들을 따뜻한 환영 인사로 맞이 하셨으며, 이어 한국의 아리랑을 멕시코의 라틴 리듬을 더해 흥미롭게 재해석한 ‘아리랑 쿰바’ 영상을 함께 감상하였습니다. 

토크에 앞서, 멕시코 대사님과 대사부인께서 참석자분들을 위해 특별히 준비해주신 멕시코 전통 음식을 맛보았습니다. 

식사 후 CICI 회원분들의 좋은 소식을 공유 한 후, ‘명화의 재탄생’, ‘그림 속 경제학’, ‘명화독서’등 베스트셀러의 저자  문소영 코리아중앙데일리 문화 에디터님의 강연이 시작되었습니다. 

강연을 통해 17세기 네덜란드 황금시대때의 정밀화에 많이 나오는 튤립과 현재 비트코인이 비교되는 이유, 근대화의 거장으로 평가받는 영국 윌리엄 터너의 '전함 테메레르'를 통해 보는 산업혁명, 체코를 대표하는 화가 알폰스 무하가의 예술적인 광고 포스터들, 민중벽화를 주로 그리며 정치운동도 활발하게 펼쳤던 멕시코의 거장  디에고 리베라의 이야기 등 문소영 에디터님으로 부터 시대별 명화를 통해 오늘날의 경제와도 비교하며 흥미로운 강의를 들었습니다.

강연이 끝난 후 회원 분들의 열띤 Q&A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회원분들을 위해 유익한 강연을 해 주신 문서영 에디터님과 회원 분들을 위해 모임을 열어주신 H.E. Bruno Figueroa 대사님과 Veronica Gonzalez Laporte  대사부인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참석하시어 자리를 빛내주신 회원 분들과 통역을 도와주신 박수정 통역사님에게도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Korea CQ 김미정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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