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소식 - Korea CQ - 여름맞이 총 동문 모임 & 23기 졸업식 후기

제목	Korea CQ - 여름맞이 총 동문 모임 & 23기 졸업식 후기
글쓴이	webmaster	조회	4934	등록일	2017.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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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Korea CQ 회원 여러분, 6월 13일 Korea CQ 여름맞이 총 동문모임 & Korea CQ 23기 졸업식이 그랜드하얏트서울 남산 Ⅲ룸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모임의 컨셉인 블루&화이트로 멋을 내신 회원분들께서는 시간에 맞추어 도착하시어 샴페인을 즐기며 안부인사와 담소를 나누셨습니다. CICI 최정화 이사장님의 환영 인사로 행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CICI 소개 영상을 보며 회원들께는 지난 추억을 돌아보는 시간을, 24기 예비 회원 분들께는 CICI의 한국이미지 알리기 활동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음으로, 18기 부터 23기 까지 Korea CQ 회원으로 활동해주신 H.E Elisabeth Bertagnoli 오스트리아 대사님께서 곧 임기를 마치시고 이번 여름에 본국으로 돌아가시게 되어 farewell 영상을 함께 보며 그간 CQ와 함께 하셨던 순간을 다 함께 되돌아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영상 시청 이후, 대사님께서는 그간의 추억들을 회상하시며 아름다운 고별사를 전달해주셨습니다. 이어 Korea CQ 23기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한국 문화를 배우고 세계와 소통하는 데 기여한 분들께 상장을 수여하는 시상식이 진행되었습니다. Korea CQ 훈훈한 동문상은 Christophe Piganiol 쥴릭파마 코리아 대표님, Korea CQ 날개상은 이정수 플리토 대표님, 마지막으로 Korea CQ 대상은 H.E. Clare Fearnley 주한 뉴질랜드 대사님께서 수상하셨습니다. 상장 수여식을 마친 뒤 H.E. Clare Fearnley 주한 뉴질랜드 대사님과 박은하 공공외교 대사님의 유쾌한 건배제의로 식사가 시작되었습니다. 회원들께서는 이 날을 위해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특별히 준비해주신 코스 만찬을 맛보며 웃음과 즐거움이 가득한 시간을 보내셨습니다. 식사 중, 하주현 나오스 코리아 대표님께서 참석자 전원에게 선물로 증정한 에스테덤 브랜드 소개를 해 주셨으며, 행운권 맛보기 추첨과 함께 디저트를 맛보며 그간 CQ 회원들께 있었던 좋은 소식을 나누며 서로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뒤이어 지난 23기 포럼에 대한 애정과 세계 문화에 대한 관심을 느낄 수 있었던 Korea CQ Quiz Night을 통해 분위기가 무르익어갔습니다. 열정적인 참여와 순발력으로 박소은 대표님께서 이날의 퀴즈왕이 되셨습니다. 또한 금기어를 사용하지 않고 팀원들이 제시된 단어를 설명하고 팀 리더가 맞추는 “단어 맞추기” 게임이 진행되었습니다. 회원들께서는 테이블 별로 Red, Green, Blue, Yellow, Purple, Pink 팀으로 나누어 회원분들께서는 그 어느 때보다도 열정적으로 게임에 참여하셨고, 치열한 접전 끝에 박소은 대표님의 Red 팀이 승리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어서, 이 날의 하이라이트인 장기자랑 시간이 진행되었습니다. 첫 순서로 주한 외교관 합창단원이신 H.E. Yip Wei Kiat 싱가포르 대사님께서 한국 가곡 “남촌”을 부르시어 많은 분들의 감탄을 자아내셨고, 이어 황승원 DBS Bank Korea 본부장님께서 고운 음색이 돋보이는 “Fly me to the moon” 무대를 선보이셨습니다. Christophe Piganiol 쥴릭파마 대표님께서는 풍부한 성량이 돋보이는 뮤지컬 South Pacific의 “This nearly was mine”을 부르셨습니다. 이병언 한국일보 고문님의 가창력이 돋보이는 “Wonderful Tonight” 무대가 이어졌습니다. 다음으로, 정이안 원장님께서 엔리오 모리꼬네의 “Nella Fantasia”와 푸치니 오페라 ‘라 보엠’의 아리아 “Quando men vo” (내가 거리를 걸으면)을 부르시어 회원분들의 귀를 즐겁게 해주셨고 Raul Hernandez 필리핀 대사님께서 중후한 목소리가 돋보이는 “She” 로 CQ 문화의 밤 무대를 마무리 해주셨습니다. 인기상 투표가 마무리되었고, 이 날의 장기자랑 베스트 퍼포머상은 멋진 무대 의상과 퍼포먼스를 보여주신 정이안 원장님께서 받으셨습니다. 또한 드레스 코드인 블루 or 화이트를 멋지게 소화하신 권기찬 회장님과 황승원 본부장님께서 베스트 드레서로 선정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CQ 회원들께서 모두 기다리셨던 경품 추첨 시간이 진행되었습니다. 행운의 주인공이 되신 분들께도 축하의 말씀 드립니다. 아울러 행운권 경품을 후원해주신 박소은 대표님, 노준섭 대표님, 김윤희 대표님, 맹서현 대표님, 김선희 대표님, 이윤신 대표님, Yann Le Bourdon 대표님, Erwan Vilfeu 대표님, Didier Beltoise 대표님, 참석자 분들에게 에스테덤 미니세트를 준비해주신 하주현 대표님과 카네이션 브로치를 준비해 주신 장수미 대표님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마지막으로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이날 행사에 참석해주신 Korea CQ 회원님들, 매끄러운 통역을 맡아주신 박수정 통역사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참석해주신 모든 회원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 전하며, 앞으로도 회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활발한 참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Korea CQ 총동문회 더 많은 사진은 아래의 링크를 확인해주십시오. https://goo.gl/photos/FedoM4N4R9sS6htM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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