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4월 9일에는 ‘더반의 여왕’ 나승연 오라티오 대표님의 ‘Presenting Tips’ 에 대한 포럼이

나승연 대표님의 초대로 오라티오 사무실에서 열렸습니다.

강의에 앞서 궂은 날씨에도 정시에 도착해 주신 회원들과 함께 삼삼오오 모여 마켓오 도시락과

나 대표님께서 준비해 주신 입에서 살살 녹는 타르트와 커피로 디저트를 하며 훈훈하고 맛있는 저녁 식사를 하였습니다.

이어 오라티오의 세미나 실에서 모두가 기대하며 손꼽아 기다린 대표님의 강의가 시작되었습니다.

더반에서 성공적으로 또 당당히 한국을 알린 대표님의 ‘Presenting Tips’ 강의를 들으며

차분하지만 힘 있는 대표님의 목소리에 모두들 귀기울였고 점점 강의에 빠져들었습니다.

강의를 통해 소통이란 목소리, 표정, 몸짓의 조화가 이루어져야 하며

마음을 읽고 설득하기 위한 프레젠테이션이 목적이며, 완성은 연습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환상의 디저트와 따뜻한 마음이 담뿍 담긴 환대, 그리고 기대를 넘어 감동 그 자체였던 강의를 해 주신

나승연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또한 강의를 위해 흔쾌히 소통을 도와주신 임향옥 교수님께도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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