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Korea CQ 회원여러분,


가을바람이 선선하게 부는 금요일 오후입니다.


어제 Korea CQ 10월의 와인클럽이 강남에 위치한 프렌치 레스토랑 ‘파씨오네’에서 열렸습니다.


10월의 와인클럽은 Korea CQ 14기 회원이신 이현주 디자인온 대표님과 Korea CQ 16기 회원이신 박소윤 레모네이드&Co. 대표님의 후원으로 진행이 되었으며, 이현주,  박소윤, 권기찬, 최용원, 설도원, 박재우, 양조셉, 홍형택, 정지원, 박민선, 박소은, 정이안, 최정화, James Bemowski, Susanne Bemowski, Christophe Piganiol, Susan Ling, Jean-Manuel Spriet, Didier Beltoise, Samia Mounts 회원님께서 참석해주셨습니다. 또한 스폰서인 이현주 대표님과 박소윤 대표님의 게스트로 이종진 지휘자님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회원 여러분께서는 시간에 맞추어 파씨오네에 도착을 해주셨고, 미국의 와인전문가 로버트 위틀리가 ‘세계 최고의 샤도네이’라고 말한 큐무 리버의 ‘빌리지 샤르도네’를 맛보면서 함께 밀렸던 담소를 나누셨습니다.

 

파씨오네의 이방원 쉐프님께서 직접 준비해 주신 9가지의 신선하고 맛깔스러운 음식과 잘 어우러지는 태티 보글러 피노누아 와인으로 Korea CQ 와인클럽이 시작이 되었습니다.
 
쥴리크파마코리아의 Christophe Piganiol 대표님의 ‘BHO! BHO!’ 라는 멋진 토스트와 함께 와인클럽의 분위기는 무르익어 갔습니다.


회원 여러분께서는 파씨오네의 전복을 곁들인 리조또와 샐러드, 프아그라와 사과조림, 비트스시의 맛깔스러운 맛에 ‘너무 맛있다’며 감탄을 연발하셨습니다. 이종진 지휘자님의 와인의 대한 자세한 설명은 와인클럽을 더욱 특별하고 풍성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뒤를 이어, 회원 여러분들은  해산물과 오늘의 생선, 육류 메뉴와 함께 석류빛 붉은 색을 띄며 12개월동안의 숙성을 통해 완성이 되는 캐슬러의 스톤호스 GSM, 잉크빛의 진한 빨강색을 띄는 스톤호스 쉬라즈를 즐기셨습니다. 


마지막으로, 파씨오네의 망고 바질 셔벳, 특별한 맛으로 별미로 꼽힌 연시를 곁들인 밀페유, 미냐흐디즈와 함께 무겁지 않으면서 부드럽고 긴 피니쉬를 특징으로 가지고 있는 올드 바인 쉬라즈로 Korea CQ 10월의 와인클럽은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Korea CQ 와인클럽을 위해 와인을 후원해주신 이현주 대표님과 박소윤대표님께 감사 드리며, 참여해주신 모든 회원님들께 다시 한 번 감사 드립니다. 또한, 참석하신 모든 회원분들을 위해 Glenmorangie highland single malt Scotch whisky를 주신 James Bemowski 와인클럽 회장님께도 감사 드립니다.


다가오는 12월 와인클럽은 맹주현 드림웰페어 이사님 &송시은 연치과 원장님의 후원으로 열릴 예정입니다. 많은 회원분들의 참여 부탁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Korea CQ 신혜수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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