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6일, H.E. Rohana Ramli 말레이시아 대사님의 초청으로 말레이시아 대사관저에서 Korea CQ 가을맞이 총동문 모임 & 18기 개강 모임이 열렸습니다.

 이날 모임에는 Korea CQ 18기에 함께하여 주시는  H.E. Omar Nahar 요르단 대사님, H.E Jasem Albudawi 쿠웨이트 대사님, 담철곤 회장님, 이화경 부회장님, François Provost 사장님, Jim Bemowski 부회장님, Martha Worth, 김석범 상무님, 홍미경 부사장님, 임향옥 교수님을  비롯하여 H.E. Raul S. Hernandez 필리핀 대사님과 Tan Kian Huat 은행장님, 영국 내서널 트러스트 웨일즈 대표 Justin Albert, 박무종 사장님과 김운영 대표님, 황흥곤 교수님, 바리톤 고한승님께서 특별히 참석하시어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회원 여러분께서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삼삼오오 도착하시어 그간의 소식을 나누는 즐거운 리셉션 시간을 가지 셨고, H.E. Rohana Ramli 대사님 께서는 회원 여러분들을 반갑게 맞이 하여 주셨습니다. 

말레이시아 대사님은 재치 넘치는 환영인사로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셨고,  말레이시아 소개 영상을 함께 보며  회원 여러분에게 말레이시아의 매력을 알려 주셨습니다. 

이어서 말레이시아  대사관에서 특별히 준비하여 주신 말레이시아식 만찬을 가졌습니다. 정성으로 준비하여 주신 만찬 또 한번 회원 여러분께 감동을 선사 하였습니다. 

디저트까지 듬뿍 즐기신 후에는 그간 회원들의 좋은 소식을 소개 하였고, 또한  18기 회원여러분과 CQ 회원 소개를 하며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총 동문 모임의 꽃이라 할 수 있는 노래방 시간에는, 가수 못지 않은 쟁쟁한 가창력을 소유한 회원님들께서  무대를 압도하며 큰 기쁨과 감동을 선사해주셨습니다. 

박무종 사장님의 멋진 오프닝 무대를 시작으로, 감각있는 권기찬 회장님, 중후한 목소리의 H.E. Raul S. Hernandez 필리핀 대사님, 감성적인 홍정욱 원장님, 심금을 울리는 담철곤 회장님의 열창에 행사가 무르익었고, 바리톤 고한승님께서 회원여러분을 위하여 특별히 'My Way'를 불어 원곡으로 선보여 주시며  잊을 수 없는 8월의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Best Dresser로는 멋진 회색 그라데이션의 의상을 뽑내주신 황승원 전무님께서 선정되셨습니다.

흥미진진했던 행운권 추첨을 마지막으로 2014년 18기 개강모임 및 총동문회을 성공리에 마무리하였습니다.
 
행운을 잡으신 모든 분들 께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아울러 총동문모임을 위하여 행운권 경품을 후원해 주신 심재혁  부회장님, 권기찬 회장님, Daniel Mayran  대표님, 하주현 대표님, 황해령 대표님, 성재철 부사장님,  Didier Beltoise  대표님, Christophe  Wood  사장님, 문훈숙 이사장님, Yann Le Bourdon  사장님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또한 화려한 Korea CQ 가을맞이 총동문회를 열어주신 H.E. Rohana Ramli 말레이시아 대사님과 원활한 소통을 위하여 통역에 도움을 주신 임향옥 교수님께도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해 드립니다. 

참석하여 주신 모든 회원 여러분께도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 전해 드리며, 앞으로도 회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활발한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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