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Korea CQ 첫 모임인 Korea CQ 와인 클럽이 어제 2월 21일 ‘Color Food with White Wine’ 컨셉으로 모던 한식을 추구하는 신사동 민스 키친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와인클럽에는 박소은, 박재우, 성재철, 심재혁, 양조셉, 이현주, 임준영, 정이안, 조규연, 최정화, 하주현, 황해령, Didier Beltoise, James Bemowski, Ludolf Ebner Chung, Samia Mounts, Sandarine Spriet, Vincent Bernard & Eve Law Thime 회원님과

15기 회원이신 Nicolas Piccato 회원님께서 함께 해 주셔서 새해에도 변함없는 와인 클럽의 인기를 실감하였습니다.

차례로 도착하신 회원님들께서는 이 날 와인 스폰서이신 박소은 부사장님께서 직접 프랑스에서 공수해 오신 Ruinart Blanc de Blance 샴페인을 즐기며 반갑게 새해 인사를 나누셨습니다.

박소은 부사장님의 건배 제의를 시작으로 이 날 함께 와인을 후원하신 정이안 원장님께서 민스 키친과 상의해 직접 디자인 하신 우리 몸의 다섯 가지 구성 요소에 맞춤 빨강, 초록, 노랑, 하양, 검정 오방색으로 이루어진 특별 만찬을 시작하였습니다.

굴(흰색), 단호박(노랑), 토마토와 치즈(빨강)을 시작으로 매생이 죽(초록), 어란 샐러드(검정)으로 오방색이 조화로운 만찬에 다들 감탄하였으며, 특히 어란이 스테미너에 좋다는 설명이 곁들여져 와인 클럽의 분위기는 더욱 화기애애해 졌습니다.

이어 Jermann Pinot Grigio 와인과 함께 2가지 색이 조화된 빨강, 초록, 검정 세 가지 색이 조화된 모듬 전 그리고 빨강, 초록, 노랑,검정 색의 청포묵 무침은 모두들 엄지 손가락을 치켜 세울 정도로 그 맛이 일품이었습니다.

흰색의 새우요리, 검정의 소고기 찹쌀 구이와 강된장과 흑미밥 비빔밥은 세 번째 와인인 Sileni Estate Selections The Straits Sauvignon Blanc와 환상의 조화를 이루었고

최고의 CQ의 분위기 메이커인 양조셉 대표님의 좋은 와인, 음식 그리고 좋은 친구가 함께하는 CQ 와인 클럽 사랑에 대해 말씀에 이어 양 대표님의 재치있고 유쾌한 리드로 다음 4월 와인 스폰서이신 Jim Bemowski를 비롯하여 이 날 참석하신 모든 회원들께서 돌아가며 건배 제의를 해 주셨습니다.

Wow! Beautiful! Fantastic! 등 탄성이 끊이지 않았던 이번 와인 디너는 박재우 원장님께서 재치 있게 White Day라고 하셨듯 White Wine으로만 이루어져 특별한 경험의 와인 모임이었고 모두들 한식과 환상의 궁합의 White Wine에 대해 찬사를 멈추지 않았습니다.

언제나 최고 인기이며 웃음꽃이 피어나는 CQ와인클럽은 디저트와 Madame De Rayne 와인을 끝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특별히 2013년의 첫 CQ 와인 모임이 환상적이며 특별한 추억이 될 수 있도록 특별히 White Wine과 회원들의 건강을 생각한 오방색이 어우러진 만찬이 될 수 있도록 후원해 주신 박소은 부사장님과 정이안 원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무엇보다도 최고의 만찬 재료인 ‘우정’으로 CQ 와인 모임을 사랑해 주시는 CQ 회원님들께 감사 드립니다.

CQ 4월 18일 와인 모임은 Jim Bemowski 부회장님 후원, 이어 6월 20일 와인 모임은 황해령 회장님 후원으로 민가다헌에서, 8월 와인 모임은 정휘영 대표님 후원으로 진행 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와인클럽 후원을 원하시는 회원님들께서는 언제든지 CICI 사무국으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