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Korea CQ 회원여러분,

활기찬 수요일 보내고 계신지요?

3월 10일, Korea CQ 는 이태원에 위치한 한식 레스토랑 비채나를 방문하였습니다.

비채나는 광주요 그룹에서 운영하는 레스토랑으로,  ‘비우다, 채우다, 나누다’의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비채나는 또한 2013년과 2014년 하와이 푸드 & 와인 페스티벌에 한국 대표로 참가하여 한식의 맛과 멋,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기도 하였습니다.

 이 날은 이성백 삼오 대표, 황정현 황정현 치과 원장, 설도원 홈플러스 부사장, 홍미경 신영그룹 부사장, K Chung Gensler Korea 대표, 최정화 CICI 이사장, Omar Nahar 주한 요르단 대사, James Bemowski 두산그룹 부회장, Bill Miner 쉐브론 코리아 회장, Lissa Miner, Michel Puchercos 라파즈 한라 시멘트 대표이사, Frederique Puchercos, Didier Beltoise Cs 대표님께서 참석하시어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삼삼오오 비채나에 도착한 회원 여러분께서는 샴페인을 마시며 그간 밀렸던 이야기들을 나누셨습니다.

3월 제철음식으로 피로회복에 좋다고 알려진 주꾸미구이와 봄나물 무침을 시작으로 Korea CQ 회원 분들을 위해 특별히 비채나에서 준비한 봄 내음 가득한 한식음식을 함께 즐겼습니다.

이어서 나온 두릅튀김과 유채 닭고기 전병의 환상적인 맛과 깔끔하고 보기 좋게 담긴 디스플레이에 회원 분들께서는 모두 감탄하셨습니다.


 

또한, Omar Nahar 주한 요르단 대사님의 재치 있는 ‘사. 우. 나.’ = ‘사랑, 우정, 나누다.’ 토스트로 더 훈훈한 저녁시간이 되었습니다.  

뒤를 이어 Korea CQ 19기 회원이신 이성백, ㈜ 삼오 대표님께서 ‘신. 발. 끈’ 토스트로 회원 분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여 주셨고, ‘신나게, 발전하는, 끈끈한 우정을 위하여’ 라는 깊은 뜻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후에는 봄동달래겉절이와 차돌박이구이를 회원 분들께서는 함께 맛보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싱그러운 달래가 들어가 더욱 향긋하게 즐길 수 있었던 겉절이와 차돌박이구이를 회원 분들께서는 남기지 않고 즐기셨습니다.

또한, James Bemowski 두산그룹 부회장님께서는 ‘봄 날씨가 여자마음 같아요.’를 말씀하셔서 유창한 한국어 실력을 선보이셨으며, 광주요 그룹의 전통주 브랜드인 ‘화요’를 사용하여, ‘위하여!’가 아닌 ‘위화요!’ 라는 센스있는 토스트를 해주셨습니다.

이 후에 나온 봄나물 비빔밥과 모시조개 냉이된장찌개는 봄나물이 들어가 향긋한 비빔밥과 모시조개가 들어가 시원한 맛을 물씬 느낄 수 있었습니다.

Korea CQ 7기 회원이신 설도원 홈플러스 부회장님께서는 ‘사랑은 뜨겁게, 지구는 차갑게’라는 토스트를 하셨으며, Bill Miner 쉐브론 그룹 회장님, K Chung Gensler Korea 대표님, 황정현 황정현 치과 원장님, Michel Puchercos 대표님 모두 멋진 토스트로 이 날의 저녁 시간을 더 아름답게 만들어 주셨습니다.

또한, James Bemowski 부회장님께서는 광주요 그룹의 프리미엄 전통주인 화요 X. Premium을 맛 볼 수 있는 기회를 회원 분들에게 주셨습니다. 화요 X. Premium은 5년 이상 숙성을 시켜, 원숙하고 부드러운 주질을 가지고 있어 곡주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즐거웠던 비채나에서의 한식 체험은 애초 아이스크림으로 달콤하게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봄 내음이 물씬 느껴지는 비채나에서의 Korea CQ- 오감으로 느끼는 한식체험에 참여해주신 회원 여러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Korea CQ 신혜수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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