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 CQ 회원 여러분,
5월 24일-25일, Korea CQ에서는 인천 광역시 중구에 자리잡은 천혜의 섬 무의도를 방문하였습니다.
잠진도 선착장에서 출발하는 카페리에 차를 싣고 7분여 배를 타자 무의도의 맑은 공기와 바다냄새가 모두를 반겨주었습니다.
회원님들께서는 속속들이 테스코 홈플러스 아카데미에 도착하셨고 곧이어 투어가 진행되었습니다.
세계 최초로 대한민국에 건립된 테스코 홈플러스 아카데미는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의 글로벌 인재들의 교육과 훈련을 담당하고 있었습니다.
자연 환경을 보존하기 위한 탄소 제로 시설을 자랑하는 테스코 홈플러스 아카데미는 우수한 시설과 예술성 넘치는 디자인으로 모두의 감탄을 자아 냈으며,
설도원 부사장님께서 직접 아카데미의 역사와 시설에 대해 친절하게 설명해 주신 덕분에 회원 여러분들께서는 테스코 홈플러스 아카데미를 더 잘 알아갈 수 있었습니다.
투어를 마친 후, 구름다리를 건너 만날 수 있는 소무의도에서 2시간여 동안 트레킹을 하였습니다.
회원님들께서는 무의도의 시원한 바다 바람에 힘입어 힘차게 산을 오르셨고 청정한 아카시아 꽃잎도 먹어 보며 자연을 마음껏 누리셨습니다.
소무의도 트레킹을 마치고 테스코 홈플러스 아카데미로 돌아오자 오픈 데크에서 풍기는 바비큐 냄새가 회원님들을 반겨주었고,
설도원 부사장님의 배려로 마련된 풍성하고 맛있는 뷔페 디너가 시작되었습니다.
든든한 저녁 식사가 마무리 될 때 즈음하여 설도원 부사장님께서는 ‘디저트 곡’이라는 센스를 발휘하시어 노래방의 시작을 알리셨고,
모든 회원님들께서는 일상의 스트레스가 모두 날아갈 만큼 춤과 노래로 즐거운 시간을 가지셨습니다.
다음날 아침이 밝자 Korea CQ 사진 클럽 회장이신 이재욱 변호사님께서 사진 강연을 해주셨습니다.
무의도가 출사지로 유명한 만큼 카메라의 원리와 멋진 사진을 찍는 노하우에 회원님들은 많은 관심을 보이셨습니다.
사진 강연을 마치고 회원님들께서는 영화 ‘실미도’의 촬영지였던 실미도를 방문하셨습니다.
실미도에서 하루에 두 번 물길이 열린다는 ‘모세길’을 걸어보고 바다 한 가운데 열린 길 위에서 사진을 찍는 행운도 누리셨습니다.
잠시 후 모세길의 자취를 덮는 바닷물이 순식간에 밀려드는 것을 지켜보며 자연의 신비도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회원님들께서는 실미도 유원지 투어를 마치고 ‘KBS 한국인의 밥상’에 보도되었던 무의도의 맛집에서 점심 식사를 하셨습니다.
몸에 좋은 각종 채소와 자연산 해산물로 만든 젓갈, 풍성한 고기와 굴전을 맛보았고,
설도원 부사장님의 배려로 테스코 홈플러스 아카데미의 향 좋은 커피와 담소로 일정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Korea CQ 여행에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 주신 모든 회원님들과 유익한 사진 강연과 멋진 사진을 선사해 주신 이재욱 변호사님께 감사 드립니다.
특별히, Korea CQ 여행을 위해 바다가 내다보이는 숙소부터 풍성한 바비큐 디너와 와인, 회원님들의 편의를 위한 이동 차량, 마지막 후식 제공에 이르기까지
다방면에서 물심양면으로 배려해주시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주신 설도원 부사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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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