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Korea CQ 회원 여러분,
황사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어제 18일에는 여의도에 있는 현대카드 본사 투어가 진행되었습니다.

H.E. Jerome Pasquier, H.E. Dusan Bella & Eugenia Bellova, Alexandra Prasetio, James B. Bemowski, Didier Beltoise, Joris Dierckx & Beatrice Dierckx, Samia Mounts, Gilles Ouvrard, Sandrine Spriet, Frederique Puchercos, Dan Winey, K Chung, Susan MacDonald, 최정화, 최용원, 최동열, 강인순, 임향옥, 박재우, 정희숙, 김주용, 박동훈, 정이안, 김은영, 조서윤, 양영호, 맹주현님께서 함께 하셨고, 원활한 투어를 위해 세 팀으로 나누어 한국어/ 영어로 진행되었습니다.
 

현대카드는 혁신적인 기업 문화와 뛰어난 시설로 잘 알려진 만큼 직원들의 쉼과 활력을 위한 탁구대, 자전거, 우체국, 헬스 클럽, 검도/복싱장, 레스토랑 등이 갖추어져 있었습니다. 특히 임직원의 가족들 배려하여 유아용 자전거까지 구비하고 있어, 임직원 가족들의 여가 생활까지 배려하는 현대카드의 배려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현대카드의 프레스 라운지와 그 곳을 방문하는 게스트를 위한 파우더룸도 공개되었습니다. 파우더룸의 벽면은 현대카드 슈퍼콘서트에 참여한 아티스트들의 사진으로 장식되어 있었고, 전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의 공연인 만큼 회원님들께서는 다가올 공연의 아티스트를 궁금해 하셨습니다.


특히, 일반적인 투어 프로그램을 통해서는 들어가볼 수 없는 현대카드 디자인 랩을 둘러볼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현대카드 디자인랩에서는 현대카드 직원들이 사용하는 서류, 폴더에서부터 상품으로 기획·보급되는 제품과 카드에 이르기까지 현대카드의 모든 재화가 디자인 되는 곳입니다. 뿐만 아니라 서울시와 협력중인 My Taxi 같은 공공 디자인에도 관여하고 있습니다. 현재 본관 1층에 공사중이어 임시로 마련된 장소임에도 현대카드만의 심플한 디자인과 재활용된 재료로 현대카드만의 이미지와 친환경적인 요소를 충분히 표현하고 있었습니다.


현대카드 기업 소개와 혁신적인 기업 문화를 더욱 알아가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기업의 올바른 정책을 고수하고 직원들의 업무 환경을 보호하며 '얼마나 성장했는가' 보다 '얼마나 혁신적인가'를 더욱 가치있게 여긴다는 기업 소개를 통해 현대카드의 혁신적인 기업 문화를 절실히 느낄 수 있었고, 실내 건물과 공간 디자인에서도 현대카드가 추구하는 가치와 기업 문화를 직접 눈에 담아올 수 있었습니다.


투어를 마친 뒤에는 현대카드 정태영 사장님께서 특별히 배려해 주신 만찬이 진행되었습니다. 배 랠리쉬와 어우러져 한식적인 맛을 더한 스테이크, 저염 된장에 구운 농어구이와 보리밥 리조또, 제주 해초 비빔밥과 냉이 된장국을 Jean-Manuel Spriet 페르노리카 코리아 사장님께서 후원해 주신 와인과 함께하며 회원님들께서는 매우 만족스러운 식사를 즐기셨습니다.


특별히 현대카드 정태영 사장님께서 바쁜 일정 중에 직접 Korea CQ 회원님들을 맞아 주시고 현대카드의 컨셉을 담은 현대카드 초콜렛과 책 '현대카드 이야기(이지훈 저)'를 선물로 챙겨주셔서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친절한 초대와 각별한 배려로 알찬 투어를 제공해 주신 현대카드 정태영 사장님과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 주신 회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