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Korea CQ 회원 여러분,

Korea CQ 에서는 지난 10월 19-20일 1박 2일 일정으로 아름다운 한국의 섬, 거제도와 외도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토요일 이른 아침임에도 불구하고 김귀연 소장님과 아드님, 김윤희 대표님과 정지원 대표님, 박희성 대표님, 이현주 대표님, 정이안 원장님, 최정화 이사장님, Joris Dierckx 지사장님과 Beatrice Dierckx님, Sandrine Spriet님, Vincent Bernard 대표님과 Eve Law-Thime 와 아들 Adrien, Christophe Piganiol 대표님과Susan Ling님, Samia Mounts 와 친구 Denis Elizabeth Colombo님, Didier Beltoise 대표님까지 한 분도 늦지 않으시고 7시 10분까지 김포공항에 도착해주셨습니다.

회원님들은 서로 반가운 인사를 나누며, 신속하게 체크인을 마친 후 8시 정각에 비행기를 타고 김해공항으로 발을 하였습니다.

1시간 후 비행기는 김해공항에 도착 하였고, 대우조선해양에서 특별히 준비해주신 리무진 버스를 타고서 여행의 첫 코스인 신어산 은하사로 이동을 하였습니다.

은하사로 들어가는 돌계단을 지나자 아름다운 연꽃들이 회원 분들을 반겨주었으며, 이윽고 바위산 아래 위치한 장엄한 모습의 은하사가 회원들을 반겨 주었습니다.

은하사의 역사와 전설에 관하여 설명을 들은 후, 주지스님을 만나 뵙는 특별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은하사에서 특별히 

준비 해 주신 따뜻한 차와 맛있는 떡을 먹으며,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라’는 주지스님의 말씀을 모두 경청하게 들었습니다.

은하사 방문 일정을 마친 후, 본격적인 거제도 여행이 시작 되었습니다.

회원 여러분께서는 우선 숙소에서 체크인을 마치고서 점심을 먹은 후, 거제도의 숨은 명소인 공곶이를 보러 가게 되었습니다.

시원한 거제도의 바람을 맞으며 공곶이에 올라가자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아름다운 전경을 볼 수 있었습니다.

공곶이 바로 옆에 위치한 와현해변에서 아름다운 가을 바다 산책을 한 후, 우리 나라 3대 조선 기업인 대우조선해양의 야드투어를 하게 되었습니다.

대우조선해양의 방대한 규모와 시설을 본 회원 분들께서는 놀라움을 금치 못하셨습니다. 야드투어 후에는 홍보관에 들어가 대우조선해양의 역사와 비전 등을 더 자세히 들을 수 있었습니다.

이어서 맛있는 저녁을 먹기 위해 대우조선해양의 이철상 부사장님께서 특별히 준비해주신 횟집으로 자리를 옮기었고, 회원 분들께서는 싱싱한 회 코스로 풍성하게 저녁을 즐기셨습니다. Adrien의 DSME 구호에 따라 회원분들 모두 기쁘게 건배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저녁식사 후에는 근처의 노래방으로 자리를 옮겨, 회원 분들의 숨은 노래실력을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피가니올 대표님의 hello dolly는 꼭 루이 암스트롱의 노래를 직접 듣는 듯한 기분을 주었습니다. 한껏 달아오른 분위기는 싸이의 강남스타일로 모두 하나되어서 신나게 춤을 추며 절정에 달하였습니다.

신나는 노래방 후에는 모두 숙소로 돌아가 달콤한 휴식을 취하셨습니다.

화창한 다음 날, 회원님들께서는 여유로운 아침식사를 하신 후 외도로 가는 배를 타기 위해 선착장으로 이동하였습니다.

40분 정도 유람선을 타고 해금강의 절경을 눈앞에서 감상한 후, 아름다운 섬 외도에 도착 하였습니다.

1시간 정도 산책로를 따로 걸으며 회원 여러분께서는 이국적이고 아름다운 외도를 둘러 보셨습니다. 아름다운 선인장, 야자수 

나무들은 마치 외국의 휴양지에 있는 듯한 느낌을 가지게 했습니다.

이후에는 다시 배를 타고 거제도로 나와, 신선한 해물이 가득 들어가 있는 해물탕을 맛보았습니다.

맛있는 점심식사로 여행의 모든 일정을 마치고 비행기를 타고 김포공항에 도착을 한 후, 회원님들은 아쉬운 작별인사를 하였습니다.

바쁘신 일정에도 소중한 시간을 내어 함께 해 주신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특별히 많은 신경을 써주신 대우조선해양의 이철상 부사장님과 이동철 팀장님, 심경훈 과장님, 김윤석 대리님께 감사의 말씀 전해드립니다.

Korea CQ 회원들을 위하여 많은 배려를 해 주신 대우조선해양 팀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자 하시는 회원 여러분께서는 아래의 이메일로 연락하시면 됩니다.

이철상 부사장: chulsanglee@DSME.co.kr
이동철 팀장: dclee@DSME.co.kr
심경훈 과장: khshim@DSME.co.kr
김유석 대리: nakata@DSME.co.kr

감사합니다.

Korea CQ 신혜수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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