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최정화 랑데부 "탄성이 절로 나오는 지붕 위의 아름다움! 암키와 수키와, 도대체 뭘까? 유금와당박물관에 다녀왔어요 Yoogeum Museum - Beauty of roof end til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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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webmaster | 조회 | 660 | 등록일 | 2022.06.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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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이태리, 호주, 필리핀 대사들이 보는 순간 깜놀한 와당!? 검사시절부터 모은 세계 유일 와당컬렉션 박물관에 빨려들어간 우리! 단소 연주로 여운 남는 마무리를 해주신 유창종 관장님! 국내 유일의 기와 전문 박물관, 유금와당박물관을 다녀왔습니다! 유창종 관장님의 와당 컬렉션, 금기숙 관장님의 와이어 작품에 대한 재미있는 설명에 시간가는줄 모르고 아주 특별한 경험을 하고 왔습니다. 관람후 정원 피크닉엔 관장님의 대나무 단소 연주까지 곁들여 이날 오후는 오감이 호사했답니다. 얼마 전 '최정화 랑데부' 채널 브이로그에서도 소개했던 금기숙 관장님의 패션 아트 전시를 본 다음 와당 컬렉션을 봤는데요, 고구려, 백제, 고신라, 통일신라, 고려, 조선시대까지, 시대별 와당의 특징들이 참 흥미로웠습니다. 한국 와당 뿐만 아니라 중국 명.청나라의 와당도 보며 확연히 느껴지는 한국 와당과의 차이도 재미있었는데요, 여러분도 시간 되시면 꼭 한번 방문 해 보시길 바랍니다. We recently visited the Yoogeum Museum of roof end tiles, where the German, Italian, Australian, and Philippines Ambassadors were also amazed by the world-class roof end tile collection! The directors of the museum, Yoo Chang-jong and Geum Key-sook, introduced us to the roof end tile cultures, making it an unforgettable, special experience. We saw the fashion art exhibition by director Geum, which I showed in a vlog previously as well, and then looked at the roof end tile collection of the different eras of Korean history. The roof end tiles of the Goguryeo, Baekje, Ancient Silla, Unified Silla, Goryeo, and the Joseon Dynasty, all showed unique and interesting characteristics. We took a look around the exhibition on the roof end tiles of China's Ming.Qing dynasties, which were very different from the Korean ones and beautiful in their own way as well! https://www.youtube.com/watch?v=JdXK-S7b9g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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