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성이 저절로 나오는 전시를 연속 기획하여 우릴 놀래키는 이지윤 큐레이터님을 만났습니다.

최근 저도 가 보고 감탄했던 토마스 헤더윅 건축가 전시를 기획, 펀드 레이징, 진행까지 모두 하신

이지윤 대표님과 미술을 좋아하게 된 계기, 어릴적 꿈, 프랑스 유학에 이어 영국으로 건너가 학업을

계속한 이야기, 미술사 박사까지 하게 된 이유, 큐레이터란 무엇이며 무슨 일을 하는지, 숨 프로젝트가

하는 일, 가장 기억에 남는 전시, 앞으로의 계획 등 평소 궁금한 여러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영상을 통해 같이 볼까요?

Today we rendez-vous with Jiyoon Lee, founder and CEO of SUUM project.

Jiyoon Lee has planned and launched many breathtaking exhibitions, including the recent Thomas Heatherwick exhibition which I also went to see.

Through the interview, we discussed her passion for art, childhood dreams, her journey from studying in France to continuing her education in the UK, her reasons for pursuing a Ph.D in art history, what a curator is and what they do, the work of the SUUM Project, her most memorable exhibitions, and her future plans.

https://youtu.be/ZcSOYW0ft8Q?si=RY5QFHIY4b3rksW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