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최정화 랑데부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살다 잠든 이곳!? 천상의 낙원같은 클로 뤼세! Clos Lucé, where Leonardo da Vinci rests in peac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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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webmaster | 조회 | 607 | 등록일 | 2022.08.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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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조각가, 발명가, 건축가, 과학자 등 르네상스 시대 멀티 플레이어! 다방면에서 활약한 이탈리아 르네상스 시대의 대표적 인물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마지막 생애를 보낸 앙부아즈에 왔습니다. 프랑스 중부에 위치한 앙부아즈 지역의 루아르 강변에는 르네상스 시대에 지어진 수많은 고성들이 자리하고 있는데요. 저는 그 중에서 귀부인의 성으로 불리며 우아한 자태를 뽐내는 슈농소 성과 유럽의 인기 만화 ‘땡땡의 모험’에 영감을 준 슈베르니 성에 다녀왔답니다. 그리고 다빈치의 생전 작업 활동과 삶의 흔적들을 엿볼 수 있는 클로 뤼세 박물관을 방문했는데 정말 다양한 업적에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다빈치는 자연 현상을 독학으로 익히며 자연의 움직임들을 기계적인 움직임으로 재탄생 시켜 수많은 발명품들을 고안해냈는데요. 박물관 투어가 끝나고 근처 연못길을 따라 산책을 했는데, 아름다운 연못의 물소리를 들으며 곳곳에 설치된 신기한 발명품들을 구경하니 시간 가는 줄을 몰랐답니다. 세기의 천재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삶 속으로 함께 떠나볼까요? Today we go to Amboise, where the greatest genius Leonardo da Vinci spent the last years of his life. Amboise is a town in central France's Loire Valley, where many castles were built near the river. I went to the beautiful Château de Chenonceau, and also Château de Cheverny which was an inspiration of the famous cartoon Tin Tin. We also visited the Clos Luce museum, where you can see traces of the life of Leonardo da Vinci. I was amazed by all of his work that was displayed. He studied natural phenomenons and made many mechanical inventions that were based on movement found in nature. After the tour of the museum, we walked along the garden that was also filled with many of da Vinci's inventions. Let's see it together through the video~ https://www.youtube.com/watch?v=twsLEGmEt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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